역삼역 뭔 시위하나요?
오늘도 왜캐 시끄럽죠...?
역삼1동·일반·올렸었습니다😀 https://www.daangn.com/story_articles/263258780 우선 노티(?)나는 체리색 몰딩과 수납장, 신발장을 회색페인트로 칠했습니다 처음에는 유리부분은 안 칠할까 하다가 걍 덮어버렸어요 ㅋㅋㅋ 신발장 옆은 벽돌 폼블럭을 사다가 재단해서 붙였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많이드네요 그래도 뿌듯하긴 합니다 이어서 계속 글 올릴게요!
금방 주르륵 올려볼게요 ㅎㅎㅎ
네네 집주인분께서 잘했다고 좋아하시네요 ㅋㅎㅎ
색 너무너무 예뻐요! 저희집은 상부장 하부장 사이에 타일에...이상한 초록색 데코타잏을 군데군데 붙여놔서 그걸 어떻게 처리해여하나...싶어요ㅠㅠ 심지어 스티커도 아니고 두꺼운 타일을 실리콘으로 쐈더라구요..하...
전체 분위기가 흰색위주라면 그 데코타일부분만 회색이나 어두운톤으로 페인트칠해주면 이쁠거같아요😀
페인트칠......? 시트지를 붙일까만 생각했는데 페인트칠도 좋겠어요! 문제는 180*20 면적이라 도구랑 페인트랑 다 사는게 너무 아깝다는것ㅠㅠㅠ
그정도면 반통이면 할수있을거에요 ㅋㅋㅋ 아참 타일 칠하실때는 고운사포로 타일을 좀 갈아서 거칠게만들고 칠해야해요 타일이 워낙 미끈해서 안 갈면 페인트가 안붙더라구요
이렇게 생긴 어이없는 타일로 될까욧??
아..이건좀 확실히 어이없긴하네요 ㅋㅋㅋ 차라리 흰색으로 다 덮는게 나을것같아요 칠 자체는 안될것 없을거에요🙂
와 감사합니다 >3< 칠해보도록 할게요! 요즘은 페인트가 좋은게 많아서 냄새도 안난다더라구요ㅎㅎㅎ
저 쓰다남은 흰색 회색 페인트랑 롤러 붓 파레트 있어요 필요하시면 빌려드릴게요 ㅋㅋㅋ
저 쓰다남은 흰색 회색 페인트랑 롤러 붓 파레트 있어요 필요하시면 빌려드릴게요 ㅋㅋㅋ
앗 정말요....? 감사해요😭😭 제가 집에가서 한번 페인트 각을 재보고 돌아올게요🧚
오늘도 왜캐 시끄럽죠...?
역삼1동·일반·갑자기 식탁에서 나타낫어요…. 안그래도 제가 사는 건물 일층에 바퀴 박멸한다고 업체도 왓엇거든요…. 으악 ㅠㅠ 한 다섯마리 잇어서 다 죽엿는데..
신사동·일반·집 청소하다가 나왔는데 아는 사람이 없네요ㅜㅜ. 버린다면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서초4동·병원/약국·일단 많은 내용을 생략하고 짧게쓸게요 근무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일하다가 다쳐가지고 강남의 한 병원에 3일 입원하고 수술도했어요 2만원주고 받은 진단서에는 삼주 쉬라고했는데 3주 쉬지않고 깁스하고있는동안 좀 쉬다가 복귀를했어요 쉬는동안 일하고싶어 미쳤고 회복되는 기간을 기다려주셨는데 복귀한날 당일에 막 화를내시더니 사직서쓰라고하셔서 좀 반박하다가 쓰고나왔어요... 이번에 산재처리하는거 관련해서 근로복지공단에서 문자가왔는데 근로기준법 제23조 2항 내용에 사용자는 산재근로자가 복귀한뒤 30일동안 해고하면안된다 또는 해고예고수당을 줘야한다는데 3개월 안됐지만 일하다가 다친거에도 해고예고수당 받을수있나요? 그리고 근로기준법 위반 노동청에 신고하고싶은데... 가능한지요! 해고예고수당으로 돈이나 좀 뜯어내고싶네요 ㅠㅠ 다치고 낫는동안 기다려주신건 감사해서 더 열심히하려했지만 저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논현동·고민/사연·치과추천 짜고 치는 고스톱 서울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이 짓을 하네요 ㅋ
역삼동·생활/편의·구매의사 있는것처럼 연락주시고는 읽씹하거나 잠수타시는 분들 종종 있는데 너무 답답해요... 말이라도 해주지ㅜㅜ 온도 높은 분들 중에도 자주 있더라구요
반포1동·일반·ㅎㅎ
서초4동·일반·긴 연애를 끝내고 솔로인지 이제 반년이 넘어가는데 이젠 혼자인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다시 연애를 할수 있을지... 하는 생각도 들고하네요.. 좋은사람 좋은 남자는 몰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을 알아간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역삼동·고민/사연·학동공원에서 반복적으로 강아지에대한 노골적인 혐오감을 드러내는 할머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글 올립니다. 그분은 저를 볼 때마다 “비켜 비켜!” 소리지르며 다가오시거나 “개 데리고 나오는 년들은 사람 죽이려고 나오는 거다”, “배워먹지 못했다”, “못되쳐먹었다”, “지랄한다”, “강남에 30년간 살며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든 공원이다”, “개 데리고 오는데 아니다” 등 여러 차례 욕설을 섞은 고함을 반복해 왔습니다. 한귀로 듣고 흘려 왔지만 이번에는 멀리서부터 의도적으로 다가오며 큰소리로 폭언을 하셔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영상으로 상황을 기록해두었습니다. 그 분께도 저 영상찍고 있다고 고지드렸고 몰카는 아니었습니다! 공원관리해주시는 분께 확인해보니, 이미 이분 때문에 여러 차례 민원이 들어왔던 문제 인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말씀을드리면 잠잠해졌다가 다시 반복하거나 말씀을드리면 귀가 안들린다며 그냥 가버리셔서 대응이 쉽지 않다고 하셨고요. 이전에도 할머님이 일방적으로 제게 욕하는 모습을 수회 보신적 있으시고 제가 도움을 청하기도 전에 어르신 이러시면 안된다며 말려주셨던 적도 있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이분에게 반복적으로 고함·욕설 들으신 분, 또는 산책 중 비슷한 피해를 겪으신 분 계신가요? 혼자 신고하기보다, 몇 명이서 함께 공원녹지과나 경찰(모욕) 신고를 진행하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아 용기 내서 글 남깁니다. 특히 저한테는 심하게 하시면서, 중년 남성분들에겐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이중적인 행동을 보았던적도 있어 더 괘씸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시거나 함께 신고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ㅠ
논현동·반려동물·그냥 잠안와서 뻘글써봤읍니다
역삼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