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여 (그렇다고 나서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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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여
(그렇다고 나서서 뭔가 하긴 귀찮은 30대..)
술을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20대엔 당구 볼링 격투기 노래방 전시관람 연극뮤지컬관람 등등 다양하게 문화생활 즐기곤 했었는데
연고지 없던 부산에 와 살면서
회사 집 회사 집만 하다보니
지인 생기고 나서도 완전 집순이가 된 상태네여
코로나 이후로 일도 그만 두게 되고나서는
더 밖에 안나간달까..
두 달동안 택배만 받고 살고 현관문 밖으로 발 내딛어본적이 없던 적도 있네요
남편도 몇달 전부터 타지생활하고 있어서 가끔 내려오면 보는게 다라서
사람이 그립긴 해요
뭐지 글쓰다보니 글분위기가 우중충해졌다 읭?!?!!
∙ 조회 1122
댓글 50
저는40대인데 그전에 산행모임도 자주갔는데ㅎ 이젠 저질체력이라 ㅎ 못가네요 지금은 그나마 몇년전에 볼링을배워서 ㅎ 지금껏 취미생활로하고있네요~~나이먹어도 계속 할수있어서 좋아요^^ 같이 하입시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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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갑습니다. ㅠ 저는작년에 타지에서 부산 동구에 살고있어요. 남편직장때문에 부산으로 왔죠^^ . 저도 남편과 떨어져있을때가 있어서.. 커뮤니티형성 해보려고했는데 30대 기혼은 참 쉽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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