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스) 노랫말이 생각나는 오...

(쵸이스) 노랫말이 생각나는 오늘의 일을 알리고 싶어요. 무거운짐 해결하기 어려운 여자분들 필독^^

무덥고 습한 아침에요. 냉장고 버릴려고 폐가전수거팀 불렀는데 부엌과 베란다 중간문을 건장하고 젊으신분이 못떼겠다고 , "관리실에 연락해서 중간문 떼고 나서 연락주세요." 하고 슝 가버렸네요 😭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모두 작업 나갔고 그리고 고쳐주는건 하는데 자기들은 문은 못 떼주니까 샷시 하는 곳에 알아보라고 하고는 끝~
그래서 저는 당근마켓 뒤지다가 쵸이스라는 분께 전화 드렸더니, 문이 내려 앉아 요리조리 힘과 기술로 그냥 해결~😍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금액도 저렴하게 말씀하셔서 제가 더 주고 싶었는데, "괜찮다" 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다시 한번 쵸이스님을 쵸이스한게 오늘 탁월한 선택였던거 같아요
혹 여자 분들 무거운 물건이나 어려운일 도움 필요하심 쵸이스님을 불러보세요. 짱가처럼 나타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