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당근에도 올려봐요...

위에 글 쓰신분이 말한 방배역 디아나 동물병원은 제 경험상 정말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아가의 잦은 병 치례와 수술로 인해 여러 병원을 많이 다녀보았는데, 서초동 아델 동물병원도 아닌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곧은 수의사를 분명 있었습니다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저 그 병원 후기 너무 없어서 찾다가 이 글 읽고 지금 너무 놀라요 ㅜ

저 거기 딱 두번가고 처다도안봅니다
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방문해봤는데 너무 별로라고 생각들어서 인터넷 찾아보니 안좋은평이 많더라고요

남부터미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 인지요?
산책 중 동네 견주분들이 악평을 하셔서 저는 한번도 방문을 안한 곳인데ᆢ

혹시 병원이 어디인지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정말 그배신감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죠ㅠㅠㅠ

궁금해서 그런데요 털 안밀고도 수술 할 수 있나요? 저희집 아이도 얼마전에 수술했는데, 수술하려면 털은 당연히 미는거라 생각해서 항의 안하고 수술 잘된것만 기뻤거든요. 소독 때문에 수술부위 중심으로 주변까지 넓게 밀어서 바지 벗고있는것 같아요.

포메는 밀면 털이 안나는군요,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ㅠ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사전에 미리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속상하지는 않을텐데

뭔 애를 삶기전 닭마냥 다벗겨났네요

견주분 속상하실텐데 마음잘 추수르시길 바랍니다 ㅜㅜ

그 병원에서 저희 집 강아지 어렸을때 심장병 오진받아서 돈 200 넘게 들였었어요.. 뭐 판막 수술해야한다 어쩐다까지하길래 큰 수술이니 다른 병원에도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옮겼는데 심장병은 개뿔.. 5살인 지금 똥꼬발랄하게 잘 뛰어놀아요. 아직도 그 병원에 돈 가져다 바친거 생각하면 열불나요🤬

마이뷰 종합영양제가 이럴때 좋아요~ 그거 사서 좀 꾸준히 맥여봐주세요!

병원도 잘가야해요...ㅜ 내방역 방배역사이 디아나동물병원이 양심적이고 좋아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속상하네요
저한테는 자식인데요.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간절합니다

헛..포메는 털 밀면 잘 안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