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재활을 해서 치료가 가능한...

저두 오른쪽 턱관절 너무 아프고 막 찌그렁 거려서 치료받았는데 첨에는 약먹구 자기전에 따뜻한 물수건 찜질이랑 이 꽉 안다무는거 배우고 하다보니 좋아졌어요!! 근데 나중에 장치두 필요하면 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그건 안해봤네용

저도 고딩때부터 그래서 구강악안면외과 대학병원으로ㅠ갔었는데 수술은 아니고 스프린트인가 하는 보조장치 끼고 나았어요. 낫고나서 치료안하니까 지금은 자세때문인지 더 악화되어서 턱도 잘 빠지고 소리나고 입을 크게 못 벌려요. 턱때문은 아니었는데 안국역에 있는 한의원에서 침 맞고 한동안 나았었어요 다른것 때문에 맞은건데 턱이 나았다는 신기한 한방경험이었네요. 한동안 괜찮았는데 다시 그래요. 일시적인 치료인거같아요 위치는 안국역 타이레스토랑 옆건물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턱관절때문에 밥수저마저 안들어가는지경까지 왔었는데 교정장치는 본인이 노력해서 하지않는이상 돈만 아까웠어요(의사쌤도 비추하셨음) 따뜻한 찜질팩으로 마사지해주고 입을 다무는 습관만 고치면 눈에 띄게 좋아져요!
입 다물때 힘을 빼고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혀가 빼꼼 나오는게 정상이래요 저는 습관이 이를 앙 다무는게 있어서 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네네 감사해요

저는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악관절 교정장치를 하고있는데
고대병원도 괜찮아요
거의 10년전에 교정장치 고대에서 맞췄는데 스트레스나 자면서 이갈이등으로 악관절 아파지면 아직까지도 써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추천드려요.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님 잘 하십니다. 저도 거기서 치료 받았어요. 교정장치 하고 물리치료 받아요. 대부분 수술은 필요 없어용 ㅎㅎ 수술은 효과도 미미하고.

저도 예전이지만 중학생때 턱관절장애 심해서 평소에 통증은 물론 하품할때나 음식 먹으려고 입 크게 벌리면 턱 빠지기도 했었어요. 근데 수술은 안받았구요. 제가 수시로 마사지하고 치료도 받으러 다녔어서 몇년에 걸쳐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치료로도 회복이 많이 되니까, 마사지도 계속하시고 자세교정도 신경쓰시고 정형외과로 치료 받으러 다녀보세요~

수술하셔나요?

그쪽으로 유명한병원이 몇군데있어요 저는 강남세브란스 구강외과갔었어요 턱관절 네이버카페있으니 그쪽에서 정보검색해보시는거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