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동 4,5라인 근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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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동 4,5라인 근처 정자쪽(나무 테이블•의자, 나무벤치 있는 곳)에서 차도로 걸어나가는 도중에 누가 레이저로 제 앞을 쏘더라고요. 오후 8시 45분경이었습니다.
걸어가는데도 제 발걸음에 맞추어 앞을 쏘길래 처음부터 의도적이었다는 건 알았습니다만, 2차 시도 때도 5초정도 제 바로 앞을 향해 레이저 쏘길래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가 장난삼아 한 짓 같은데 누군가를 정말 놀래킬 수 있다는 점과 눈 건강 문제와 직결되면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이 잘 가시질 않긴 하네요.
부모님들께서 한 번씩 언질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 조회 605
댓글 9
13단지근처면 해든마트에 레이저를팝니다
어린이용이요
많이있고종류도
2개이상입니다 그래서 항상거기서 사서
13단지근처에서 레이저놀이하더라구요
저도 밤에 집가는중에 다른 집에서 레이저로 저를 따라다니고 집올라가는 계단부터 집문까지 비추더라고요 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무시했는데 며칠동안 반복해서 그 레이저 따라서 보니까 대각선에 위치한 빌라 꼭대기층에서 그러더군요 제가 쳐다보는거 느끼곤 그이후로는 안그래요 더 그랬으면 찾아가려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한번은 찾아가서 언질을 줄걸 그랬어요
요즘 어린이도 매너가 있어야할듯하네요.
남 다치게 하고 사과도 없이 그냥 가고
놀이터에서 엄청 심한욕 하고 있고 마스크는 안쓰고 자전거는 무법으로 타고 다니고 에휴..진짜
역시 애들은 맞으면서 커야 된다는걸 느끼네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