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싶은데 가고싶은...

어떤 놈 때문에 그러시는지...
김치싸대기가 필요하신가요??

요거라도....

우포늪에 산책에 빠져 보셔요

헛! 요즘 저하고
증상이 같으시네요,,

잊을려고 빡세게 운동도 해보고 하는데 밤에는 잠도 안오고,,

그래도 지킬 가족이 있으니 힘내자구요~~

가벼운 운둥은 어떨까요.요가같은거 일주일에 두세번 다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조심스럽게)

텐트하나사서 귀산가는것도 좋은거같네여

제주도의 현무암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상쾌한 파도소리와 속이 뻥 뚫리는 시각 효과에 스트레스가 그냥 날라가는 듯 해요.

초록색이 눈에게 주는 효과는 자연적인 색감으로 이질감이 덜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심신을 안정 시켜줘요.

동영상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시원한 바다소리에 따라 보리들이 흩날리는것디 ASMR 듣는것처럼 힐링은 안되겠지만 하나 올려요.

가끔 온라인에서 생판 모르는 이와 이런저런 얘기 해서 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서로 잘 모르니 속얘기 하는게 편할때가 있어서... 바람을 쐬고와도 그때 뿐이거나 술한잔 해도 그때뿐이라면 아직 가슴 깊은 곳 답답한건 뱉어내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직 세상은 따뜻한 분이 많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가까운곳 같이 산책 할까요

자연만큼 갑갑하고 짜증나는맘 해소시켜주는 천연 치료제 없는것같아요^^*

인근에 괜찮은곳들 둘러보세요
해양공원,산,식물원,공원,수원지,호수등등이요
어디론가 떠나고싶을때 찐 맘편하고 조용하고 소음 없는곳 가서 멍때리는게 짱이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봉암 수원지나 가포 수변공원 우주마켓 쪽 추천합니다
혼자가면 기본 가서 (오가는 시간빼고)3시간 순삭하고 속이 뻥 뚫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