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여동생.
제가 남자라서 답답하진지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옷을 입을 때마다 저는 물어봅니다. 하지만 솔직히 사람이 자기 취향 아니면 크게 평가를 못 하지 않습니까? 어떤 것을 봐도 그저 평범해 보이고 솔직히 본인이 예쁘다하면 그거 입으면 되는 데 입고 오는 옷 마다 그거에 대한 단점에 대해서 말하고 저한테 평가를 기다림니다.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몰라 그냥 자연스러운 분위기나 평범하면 대부분 좋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진짜 아무래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게 다 입니다. 결국에 제가 말해준거는 아무것도 안 입을 것을 알지만 계속 대답은 해야하고... 30분 ~1시간 동안 계속 저녁에 불끄고 좀 쉬고 있는 데 계속 키고 들어와서 물어보고 또 나가고 다시 키고 들어와서 물어보고 나가고 진짜 뭐라 하고 싶은 데 그냥 그럴 기 운도 없습니다. 저녁에 난리치고 싶지도 않고.. 조언 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저는 동생은 이제 막 20 저는 23입니다.
천호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