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자전거에 책을 놓고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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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스
마포구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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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릉이 자전거에 책을 놓고 바보같이 깜빡하고 내렸는데, 지금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11시 51분경. 연희동 국민은행 앞에다 반납한 따릉이 번호 53527번, 앞 바구니에 장강명 작가의 <산 자들>을 놓고 내렸습니다.
숭실대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이라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지금 따릉이쪽에 문의해서 그 자전거 타신 분이 두 시간 동안 이용하시고 서교동 사거리에 14시 20분 경. 반납 하신것을 확인했는데요… 그 사이에 책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용자 분이나 발견하신 분 계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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