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박멸이되나요?
한번나오면 계속나온다던데
개포1동·생활/편의·국악고사거리쪽 유어레이 괜찮아요 20만원대초반으로 반려견과 가족사진 찍었어요 원본도 다 보내주고
감사합니다
저도 유어레이 추천이요
감사합니다
오 꿈사진관 좋내요ㅎ
한번나오면 계속나온다던데
개포1동·생활/편의·7월에 롯데백화점에서 미야앤솔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찢어지지않는 튼튼한 타이벡소재라 방수라고 판매해서 구매하였는제, 구매한지 채 한 달도 되지않아 겉의 코팅이 다 벗져겼으며. 줄 길이 조정이되는 힌지가 부착된 가방끈은 길이 조절할 때마다 코팅이 우수수 벗겨집니다. 심지어 가방 똑닥이는 다 튿어져서 쓸수도 없어요. 두 달만에 가방이 다 뜯어져 버리네요. AS도 기대마세요. 에코백도 가방 사용법도 따로있는지, 소비자과실로 심의보내버립니다.
도곡동·생활/편의·안녕하세요.. 직장/연애 관련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는데 친구가 많지 않아서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네요. 멘탈관리를 러닝으로 하는 편이어서 건강한 도파민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힘들었는지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혹시 이야기 들어주실분이나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대화하고싶어요. 저는 97년생이고 비슷한 또래가 편할것 같아요.
개포4동·고민/사연·완전 목 전문 잘하는곳 아시는분 목은 잘하는 곳 찾기가 힘드네요ㅜ
역삼2동·생활/편의·최근 집에 누수가 발생해서 누수업자를 불렀습니다 누수는 최근 한달사이 발생하였구요 모서리 부분에 물자국이 생기고 곰팡이 냄새도 나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서 못찾으면 0원이라는 글을 보고 신청했습니다 윗집의 동의도 이른시간으로 양해를 구할수 있게되어 오전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업자가 와서 윗집 방문을 같이 하였고 윗집 육안으로 확인 후 점검을 하게되면 30만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업자분이 왔으니 당연히 점검을 하는것으로 알고 부른거라 일단 알았다고 했습니다 윗집분들의 이른 시간을 구한거라 제 입장에선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알았다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윗집은 전세로 들어와계신 분들이셨습니다 업자분이 와서 2시간 정도 있었고 확인한건 1. 윗집 수도배관(냉 온수)만 확인하였고 난방배관은 윗집 사정상 확인이 어려워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압력펌프(?) 기계 사용 2. 집 옥상 육안 확인 3. 저희 집 천장 육안 확인 *천장을 뜯어보자고 처음 얘길 하였으나 천장은 마른 상태이기에 추후 물이 다시 새어 젖게되면 그때 다시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추가비용도 나온다고 했으나 다음에 오게되면 무료로 봐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시는 말씀은 천장을 뜯어봐아 알수있고 천장에 단열작업이되어있지 않아서 결로일 수도 있다 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점검을 마치고 30만원이라고 하시는데 제 입장에선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확실히 발견한 것도 아니고 점검도 한 장비 이외에 다른 장비를 더 써서 하신것도 아니고 비용이 좀 비싼것 같다고 말을하니 원래 장비사용값(?)이 이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카드결제를 이야기 했더니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금영수증을 이야기하니 현금영수증은 또 10프로가 붙어서 더 달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비싼거 아니냐 하니 비싸요? 하시더니 현금영수증 안하고 25만원을 부르시더라구요 뭐 일단 저도 정확한 값을 모르고 이렇게 부른게 처음이라 25만원으로 이체하여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 비용이 맞는건가 싶네요... 천장을 뜯어서 확인할때도 추가비용(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5만원 정도 불렀던거 같습니다)나온다고 했다가 또 말바꿔서 자재값만 달라고 그랬다가 왔다갔다 하기도 했구요 저도 처음이다보니 누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리숙하게 대처한게 아닌가 싶어 주변에도 물어보고 찾아보니 현금영수증은 발행 안해주면 불법이라고 하며 누수검사 발견 못할시 비용을 심지어 안받는 곳도 있었구요 제가 받은 검사에 비해 너무 과한 금액이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현금영수증에 대해 내일 국세청에도 물어보려 하구요 제가 낸 금액이 받은 서비스에 대해 적당한 금액이 맞는걸까요??
개포동·일반·저는 올해 스물여섯 살입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이라는 꿈 하나만 붙잡아 공군 직업군인으로 5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군 생활은 제게 너무나 버거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마주한 군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 매일 이어지는 고된 일상 속에서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숨조차 쉬기 힘들었습니다. 술에 의지하며, “그냥 여기서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은 지갑도 챙기지 않은 채 차에 바다에 갈 수 있는 기름만 넣고, 무작정 바다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모든 걸 끝내고 싶다는 생각에 하염없이 울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선임과 후임들을 만나 버틸 수 있었고, 목숨을 잃을 뻔한 화재 사고 같은 위험한 순간도 견디며 결국 전역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엔 확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정말 군인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결국 의무복무 기간보다 1년 더 복무한 후, 군복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낯선 도시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해보자.” 그렇게 다짐했지만, 이제 두 달이 되어가도록 직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루빨리 취업하고 싶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동기들은 대학을 가거나 군에 남아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데, 저는 군 생활 동안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이 늘 말했습니다. “자격증이라도 따라. 네가 할 수 있는 걸 준비해둬라.” 하지만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그 순간에만 안주하며 미래를 챙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저입니다. 게다가 군 생활 중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 일로 오히려 빚까지 떠안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버티기도 벅찬 군 생활 속에서, 저를 철저히 이용하고 떠난 사람 때문에 아직도 갚아야 할 빚만 남았습니다. 그 기억은 제 자존심을 짓밟았고, 제 인생을 더 무너뜨렸습니다. 저는 한심하고,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차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혼자 껴안고 버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응어리가 터져버린 듯,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왜 그렇게밖에 살지 못했을까?” 스스로에게 묻지만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주변을 보면, 이미 사람들과의 격차는 멀리 벌어져 있습니다. 저도 저들처럼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타지에서 홀로 사는 삶은 상상 이상으로 외롭습니다. 이제는 보고 싶을 때 볼 수도 없는 부모님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저 이렇게라도 글로 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양재2동·일반·자전거 없어서 빌려주셔야해요 위치는 양재천 생각하는데 아는 공터 있으면 아무데나 좋습니다 두세시간 예상하고 사만원 드릴게요 여자분만요🥹🥹 (저도여자 오늘도 가능합니다 ~~
대치동·운동·평일 밤 열두시에 한강가서 러닝 한시간정도 딱 하고 돌아오실분있나요?? 남여 상관없음 근처시라면 한강까지는 차로 출퇴가능 따로 뛰어도됨 시간만 맞춰서 출발 도착만 마음이 너무 적적해서 러닝하려는데 혼자할려니까 뭔가 안지킬거같아서
대치4동·운동·엄마가 허리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네요ㅠ 병원 다니시는 것도 꾸준히는 안 하셔서, 집에서라도 해드릴 수 있는 걸 찾고 있어요. 찾다 보니 적열기라는 게 있던데, 원적 외선이랑 근적외선이 동시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봐서 생소한데, 그냥 뜨거운 찜질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근적외선이랑 원적외선이 몸에 도움이 된다면 적열기 사드리려구요..
개포3동·일반·천장 보고 멍~때리는 분 있나요? 자려고 해도 잠을 못..ㅜㅜ
개포3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