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아울렛 근처에 있는데 ...

뉴코아 아울렛 근처에 있는데
한시간에 삼만 오천 현금가로 ㅇㅇ
더 짧은 시간도 있고 더 긴 시간도 있는데 가격 얼마 였는지 기억 안남
건물은 90년대에 시간 멈춘거 같이 생겼는데 안은 깔끔함 청소 빡세게 하는 느낌 화장실도 깔끔함 하여간 낡았는데 깔끔 b
아저씨 한 분이 다 하시는거 같은데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선풍기 탈탈탈 돌아가는 소리 들으면서 엎어져 누워 있으면 마사지 시작하심
발바닥부터 두피까지 쫙 만지시고
아파도 소리내면 약하게 할까봐 아파도 소리 참는 편인데 적당히 아프고 중간중간 악 하고 아팠음
세기가 세진 않는데 딱 적당한 느낌여 ㅇㅇ

팔꿈치로 척추 옆 근육 조질 때 엄청 아프구요 의외로 궁댕이 갈라지는 부위 바로 위 부분이 마사지 하실 때 되게 아프고 시원해요
뒷목 엄청 아팠고 두피 마사지는 더 받고 싶은 기분이었고 또 팔뚝 혈 자리 누르시는데 아프고 시원했음여 bb
팔뚝도 눌러줘야 한다는 거슬.........
그리고 바로 누워서도 눌러주심
쇄골 누를때 엄청 아팠고 겨드랑이 부분도 아픔ㅜ 배도 눌러주구여 골반 장요근 부분 예상했지만 아프고 시원했어요 정강이 부분 아 무릎뒤쪽도 하고 발바닥 발가락까지 쭉 다 하고요 관자놀이도 눌러주심
일주일에 2번씩 받고 싶네요ㅜㅜ
근데 돈이 업성!

결론 : 좋았다 ㅊㅊ

+ 아 부항을 뜨거나 피를 뽑거나 그러진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