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이거는 아닌거같아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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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이거는 아닌거같아 글 올려봅니다.
공원 근처에 거주중이라 어느정도까지는 감안합니다.
그렇다고 새벽 3시가 넘도록 다같이 노래부르면서 소리지르는거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그리고 아침에 보시면 쓰레기? 다 그냥 그대로 두고가네요.
다른 주민들 의견이 궁금한데 연남동 커뮤니티 혹시 알고계시면 추천 부탁드리고 다른 당근주민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 조회 750
댓글 30
퇴근길에 지나가는 사람입장에서도 상당히 불편(마스크안쓰고 소리지르는분,길막고 떼지어 담배피는분 ,노마스크로 술마시고 인사불성 등..)하던데 거주하시는분들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거의 거대한 야외클럽같던데요;
저도 경의선 숲길 근처에 사는데요, 소음에 둔한 편이고 여기 번화가인거 감안하고 왔으나.. 소음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벽 5시까지도 떠드는 소리 들리는데, 편하게 잠 좀 자고 싶어요.. 떠드는 것만으로도 시끄러운데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틀고.. 쓰레기도 진짜 말도 못하고요. 놀러 나온거니 주민들 피해는 미처 생각 못할 수도 있고, 늦게까지 놀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만…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만든 숲길이라면 구청에서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ㅜㅜ 정말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유명한동내 살다보니 유명세를 타는군요 한편 생각해보면 바른생활 사람처럼 시키는데로 로보트 처럼 살아야 하나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남에게 피해가 안돼게 해야 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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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져서 강아지랑 일찍 산책나가는데 깨진 병조각들 강아지가 밟을까 신경쓰이고 거기다 온갖 음식쓰레기며 컵라면은 왜들 먹다 국물있는 그대로 남기고 그냥 가는건지 정말 드러워서 산책가기 싫어져요. 이런거보면 말만 선진국이지 후진국이 따로 없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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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근처 사는데 아침이나 새벽에 깨진 술병에, 쓰레기에, 밤에 퇴근하면서 보면 들어가지말라고 막아놓은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술판에...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신경을 안쓰려고하니 내가 피해받고..
개념없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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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의선숲길앞에 사는데 소음문제로 구청에 민원 넣었는데 구청에서는 경찰에 계속 신고만하라고 하네요ㅜㅠ
저도 새벽에 소음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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