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써 드리고 있는데, 소소한...

)를 써 드리고 있는데, 소소한 만남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들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도 느끼곤 합니다. 얼마 전에는 남편분께서 암투병 중인데, 결코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도록 부탁하신 글을 써 드렸는데 매우 감사해 하셨습니다(사진 참조). 제가 당근에 매주 주말에 끌올을 통해 게시하는 안내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툴긴 하지만 좋은 글이나 평소 좋아하는 글귀, 나누고 싶은 글, 자녀에게, 친구나 연인에게,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 축하글 등이 있으면 톡으로 올려주시면 써드릴게요...^^* 너무 긴 문장은 부담되고요, 짧은 글이면 좋겠네요(30자 이내).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좋은 글 나눔으로 행복이 솟았으면 합니다.(단, 손글씨는 톡으로만 올려드립니다. 직접 전해드리지는 않습니다. 광고, 홍보, 상업용, 종교용, 정치적 목적의 내용은 안됩니다.) 손글씨 전문가가 아니라서 하루에 다섯분 정도 선사합니다...-.-; 손글씨 나눔으로 마음이 서로 따뜻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