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 울고 있었어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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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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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9시쯤 수련관 테크길에서 새끼

고양이만 울고 있었어요.
너무 맘이 좋지 않았죠.
구해주려하니 힘없는 몸으로 저 높이 올라갔어요.
어미를 너무 찾는 울음소리 ㅠ ㅠ
119신고
북구청 당직자 통화
동물 보호소 야간 근무 안해요.
동물보호소 ~~~!!! 근무자 저나 번호 받았지만
처리 못했어요.
민원을 서로 미루는 모습이 너무너무
ㅠ ㅠ
하고 픈말 한 마디~

이리저리 통화 후~~
서로 업무를 미루는 근무자들~
저희가 있으면 엄마 야옹이가 오지 않을까
싶어
1시간 신고 후 지켜보다 왔어요.
그 다음 날 비가 많이 내렸어요.
고양이는 비와는 적이에요.

다음 날 가봤더니 없었어요.
그날 저녁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 조회 330

댓글 5
3

네잎크로바
fbfb
동구 장동

저도 거기 걷다가 그 고양이 봤어요ㅠㅠ 일요일에요ㅠㅠ

네잎크로바
네잎크로바
북구 중흥3동
작성자

이 자리에 현재 제가 찾던 고양이가 있어요.

과연 그 새끼를 찾을까요~~

네잎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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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흥3동
작성자
네잎크로바
매너잇는오빠
북구 오치1동

엄마가 어마도 데리고 갔을겁니다

네잎크로바
문엄마
북구 문흥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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