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첨 용인 왔는데
갠찬더라구요~

처인구.갠찬던대요???

전 평생 살고파여

서울 원룸살이하다 취업해서 내려왔는데, 서울 원룸값에 여기선 투룸이상이 가능하더라구요. 주거가 업그레이드되니까 정말 살맛나요. 물론 처인구뿐만 아니라 서울 벗어나면 대부분 그렇지만요. 차도 있으니 생활반경도 넓고 운전하기도 서울보다 편해서 전 아주 만족중입니다. 다만...평생 살고싶진 않아요ㅎ

저도 서울살다이사왔는데,살기좋은것같아요..서울에선 하천변걷는것도 줄서서걸었는데요..인공하천이라 물비린내 엄청난데 그것도 좋다고생각하면서요..용인은 어디든한적하고, 차도 별로없어서 운전할때 스트레스도 없고요. 대중교통인프라나, 중장비들이동하는거만 조금 감수하면 살기좋네요^^

용인사람은 용인 벗어나기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처인구도 엄청 넓어서 처인구 나름인데..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97년부터 살았는데 그래도 꽤 살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시끄럽고
물가도 비싸고
살아도 살아도
정이 안드는 동네

저는 원래 서울에서 경기광주로, 그리고 처인구로왔는데 저는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 아니요

처인구도 처인구 나름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