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볼 수 없어서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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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동 계곡 고양이의 결막염
한동안 볼 수 없어서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보니 한 마리가 결막염에 걸려있어요.
본인도 힘든지 평소보다 동작이 느리고 사람에게 다가와 안기더라구요.
항생제와 안약을 넣으면 금방 회복될 수 있을거라는데 동물병원에서는 직접 데려오지 않으면 약을 살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수성동계곡 고양이들은 이미 동네 캣맘분들께서 잘 돌봐주고 계신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중복용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에게 이미 치료 개입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캣맘과 집사님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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