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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중요하다고 습관이 중요하고요ㆍ술을 평생 몇번 안 마신 사람이라 술담배하고는 아주 멀리라서 ㆍ근데 주변에 술담배 하는 사람들 보면 걸음도 휘청하고 담배는 끊지도 못하고 돈만 태우고 맨 정신으로는 정말 보기 안 좋고 하지 말아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입원 일주일 째 인데..금단현상으로 호흡 곤란도 있다고 연락 왔습니다. ㅠ
술 끊으면 금단현상으로 일시적이지만 주위사람들이 더 힘들어지죠.
(그냥 짜증내고 화내고등등 받아줘야함)
원하시는 취미.운동이나 무작정 걷기등등 목표 정한 습관을 하나 만드시면 좋은데.
공복을 식사로 바로 채워주면 술 생각이 안나요
난 아직도 꾸준히 두빙 마시는디~~
그래도 나는 절대 중독아니라고 우김ㆍㅋㅋㅋㅋㅋㅋ
금단증상 까지 이겨내야 끈을수 있다는 확신이 섭니다^^
확고한 의지로 새로운 "꽃봉오리" 로 돌아가시길^^
저또한 자랑은 아니지만 윗분의 뎃글처럼 매일 라산이21 을 2병씩먹고 공병1box(30병)가저가면 100원을 더 추가해야 라산이2병 을 들고오던 시절이 있었다능~~
매일같이 마트입구에서 돌아오기를 반복...
저도 2년이 되었네용.
응원합니다. 홧팅!!!하세요.
식사를 한끼 더챙겨 드세요
어느정도 중독인지 모르지만 금단현상 무섭습니다.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 하지만 쉽지 않다면 병원 도움 받으셔야 합니다.
가까운 지인이 금단 현상으로 몽유병 까지 앓고 있습니다.
금단증상 이겨내믄 인생 성공헌규~~
끊을락 카지말고 쭐이세유~
쭐이는것도 의지가 있어야ㆍ
술헌티 지는순간 인생 끝난규~~
왠만한 의지로는 힘든건 사실입니다.
오죽 힘들었으면 술, 담배 끊는 사람을 독종이라 했겠어요..
그 만큼 독을 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악 물고요...
힘내세요
(자신도 실천 못하면서 이러네요 ㅠㅠ)
전 한 20년 가까이 퇴근하면 혼자 소주2~3병씩 먹고 자고 휴일 할거없음 술먹고 자고 이게 일상이었는데 지금 2년좀 넘게 안먹고 있어요..담배 참는거 보다 술안먹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물론 비오는날이나 스트레스 받고 못참을땐 냉장고에서 하이트제로 요거 꺼내먹곤 해요 완전 무알콜이라 괜찮아요 어느순간 느낀게 무엇보다 술먹고 뻗어있는 시간이 제딴엔 아깝기도 했고 거울보며 눈 샛노랗게 보이고 흐리멍텅 한게 싫어져서 지금까지 참고 있어요 ㅎ 몸은 두말할 필요없이 웬만한 노동에도 예전보다 잘안지치게 됐구요 이거 마시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참아보세여 처음만 어렵지 습관되면 첨보단 덜 힘드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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