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가 하남주공에서 ...

2년 계약을 하셨으면 지금까지 2년씩 자동으로 연장 계약이 되었습니다.
일단 계산을 해보시고 집을 비워주셔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한번알아보면 수선 충당금내역 빼주라고 하셔요

사신동안 관리비 납부시 장기 수선충당금이 관 리비에 포함되었거든요 6년치 다 받을수 있으니 주인에게 돌려받이야되요

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입할 경우 매입자는 세입자의 계약잔여기간을 보장해 주어야합니다.
최초계약 시 작성한 계약서와 그 이후 재계약 시 보증금 변동없이 기간연장이 되었다면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았다하더라도 2년 간격으로 기간 연장이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재재계약으로 연장된 계약기간의 잔여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잔여기간을 님께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입자에게도 최초계약서를 바탕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도자(집주인)가 세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매입자에게 고지를 하지 않았다면 매도자 과실이고 부동산중개소를 통해서 매매 했다면 부동산중개소도 과실입니다.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세입자를 내보내기로 약속하고 매도를 했다면 세입자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매도를 했기 때문에 이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매도자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세입자께서는 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매입자 연락처를 받아 매입자와 협의해서 잔여기간을 보장 받고 집을 구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장이 안된다면 매도자에게 문제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아마 부동산중개소에 물어보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말해 줄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약서 작성했던 부동산중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