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근처 오피스텔 거주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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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니
효니
종로구 신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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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의아침, 용비어천가, 두산위브파빌리온 등등

광화문 근처 오피스텔 거주하시는 분 혹은 거주해 보신 분 계신가요? 이사 알아보고 있는데 벽간/층간소음 너무 궁금해서 직접 살아보셨던 혹은 살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

∙ 조회 760

댓글 19

효니
BHL
종로구 사직동

풍림 진짜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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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니
키바코
노원구 상계9동

광화문시대 윗집 물내리는소리까지 다들려요. 최악이예요

효니
당근매냐
중구 황학동

용비어천가 옆집간 소음은 없었구요. 층간 소음도 의자 끄는 소리정도?외 조용합니다. 셋다 오래된 건물들이라 어떤 옆집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효니
esther
금천구 가산동

용비어천가 거주할 때 윗층 발자국 소리가 나긴 했어요.

효니
냥냥펀치
종로구 사직동

스페이스본이 지하철역과는 멀어도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편해요~~ 단지 내 시설이나 보안요원 상주하는것도 너무좋아요

효니
지지
종로구 홍파동

저는 용비어천가랑 경희궁의 아침 살아봤는데 소음으로 고생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용비어천가는 거주도 많지만 오피스로 사용하시는곳이 많았어서 더더욱 저녁이면 조용했구요~

효니
mauve
종로구 내수동

광화문시대 복층 살았었는데 엄청 조용했어요. 벽간 소음은 거의 전무하고 층간 소음은 발소리 작게 들리는 정도? 복도에서 나는 소리는 잘 들리는데 어차피 문 여닫는 소리나 발소리밖에 안 나니까 별로 상관 없었구요. 지금은 경희궁의 아침에 살고 있는데 옆집이 없어서 벽간 소음은 어떤지 모르겠고 층간소음은 꽤 있는 편이네요. 저희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발소리랑 가구 끄는 소리가 다 들려요.

효니
얌이니
종로구 사직동

저는 용비어천가 경희궁의 아침 풍림스페이스본 3곳 다 살아봤습니다! 벽간, 층간소음은 경희궁의 아침, 용비어천가는 좀 있구요. 아무래도 가장 최근 건물이라 풍림이 제일 적습니다. 풍림은 세탁기 진동 같은 진동음 외에 제가 이웃 운이 좋아서 그런진 몰라도 층간, 벽간 소음 못 느껴봤어요. 다만 풍림이 셋 중 지하철역이랑은 가장 먼데 돈은 제일 비싸요. 아무래도 그나마 좀 덜 구축이라.. 그걸 감안하여 경희궁의 아침이랑 용비어천가를 비교하자면... 소음은 비슷한데 경희궁의 아침이 경비가 좀 더 낫습니다. 용비어천가는 경비아저씨들이...음..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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