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파주벽초수원 좋아요. 빈센조 촬영지이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조용해서 좋아요. 근데 일찍가는게 좋구, 네이버 표예매하는게 저렴해요~^^

강서 양천 라인이시면 을왕리 월미도 쪽이 제일 만만 합니덩

드라이브로 가기엔 임진각 만한 곳이 없죠
강화 동막 해수욕장도 다녀오기 괜찮아요

영종도 공항고속도로가
차가 안막혀서 드라이브로 제격이죠.

야간에는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순환도 괜찮고

자유로 쪽도 쭉쭉 밟는 맛이 있죠.

서울이서 아침 6시에 출발하면 안면도 휴양림에 2시간 반이면 도착해요 휴개소 한번 들르구요
백사장항 가서 대하튀김.꽃게튀김 드시고 꽃지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점심으로 게국지.꽃게장 에다가 식사하시고 남당항 가서 유람선 한번 타시고 섬에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오시면 하루 꽉 알차게 보내싱수 있을거예요.

음 전 개인적으로 한강이나 바다가 좋을것같습니다
낭만적이라서ㅎ...
특히 한강가시면 걸어다니면서 애기를하면 호감이가고
바다쪽으로 가면
모래사장에서 앉으며 간식을 같이 드시면서 애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임진각

태안쪽으로 가는거 추천합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용장이나 백사장항 가까운데는 을왕리 해수욕장보고 근처 쌈밥집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