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안부 ...

다들 입장이 다른듯요 ㅠㅠ

우리나라는 여성이 행복하고 남성이 불쌍한 지위에 있는 나라예요. 남편들 불쌍해요. 고개숙인 남자들

울 처조카 신랑은 회사 다녀 영업부라 힘들게 일하고 오면 밥은 자기가 했으니 설거지는 신랑이 해야 하는데 안한다고 불평 불만.
평등시대에 어긋난다고 하소연 하는걸 보고 내 딸이면 싸다구 한대 날렸다.
(니도 그럼 나가서 돈벌어.)

제 생각은 그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저는 결혼하지 꽤 됐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장모님께 안부전화드리면 오히려 불편해 하세요ㅎ 어느쪽이건 부모님께 안부전화 잘 드리면 좋고 따질필요도 없는데 아직까지는 집안 분위기에따라 다르고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닌것 같네요

결혼할때 집은 남자가 살림살이는여자가ㆍ그런시대는 80년대ㆍ90년대시대 이야기 이고 아직도 그런 낡은 생각 ㆍ남자에거 기댈려는. 여자는 현대 여성이아니에요ㆍ모든것을 반반 부담ㆍ생활이도 반반 ㆍ여자도 나가서 벌어야하고ㆍ남자도 집안일및 육아 분담 ㆍ그런 생각이 없이 누구 하나가 독박 육아 하는것은 남자가 무능하던지ㆍ여자가 무능 한것이고 쉬운 것만 할려고 하는 기회주의자 누군가에ㆍ 기대려하는 사람은 안되요ㆍ행복한 가정생활이 아니죠ㆍ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당~~^^

양성평등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아직 양성평등이란 말이 널리 쓰이고 있겠죠~ 진정 평등하다면 그런 말이 필요없을테지요~^^

그러게요~~ㅎ

방송에서 그렇게 비추어지고 저도 실제로 그렇구요~~^^

결혼할때 집,혼수 등등 반반씩 하고, 각자 생활비.반반 부담하시면서 집안일도 반반 하시는게 평등한겁니다.
설마 집도 남자가 , 생활비도 남자가 외벌이 하면서 공정과 평등외치는건 아니시죠?

어떤 사위는 장인장모께 전화도 자주하고 그의 아내는 시댁에 전화도 안하고 명절에만 가서 인사만 드리는 경우도 있죠. 양성평등시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한쪽으로만 생각하세요. 연락 하는 부부도 있고, 아닌 부부도 있겠죠 ㅋㅋ 그리고 486 586 꼰대들 시대에나 그게 문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