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 공도블루밍은 천사...

지난번에 올린 공도블루밍은 천사같은 캣맘님이 나타나셨답니다. 제가 용이푸르지오1차에 사는데요.여기 화단에 밥자리가 제가 운영하는것말고 한군데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가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캣맘님이 이제 밥주러 안오시네요.ㅠㅠ 저는8월에 이사갑니다.혹시 용이푸르지오 1차에 밥주실 수있는분 계신가요?

사진은 밥먹으러오는 노랑이어요.
2차에 돌보시는 캣맘님 계시긴한데 1차에도 3~5마리 밥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급식소는 현재 스티로폼이지만 단프라로 바꿔드리겠습니다.사료랑 밥그릇 제가 지원하겠습니다.
밥자리는 눈에 안띄는 화단 안쪽 인적 드문곳입니다. 간섭없이 2년간 주었습니다.사람도 거의 안다니는 단지 안쪽이구요.

2일에 한번 오셔서 밥이랑 물 주시면 됩니다.겨울에 물이 얼때만 매일 오셔야해서 되도록 가까운 곳에 계신분이 나타나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