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길래 덥석샀습니다 근데 에어...
프로필
- 매너온도
- 36.5°C
나왔길래 덥석샀습니다 근데 에어컨 기사님 불러서 픽업해서 하루종일 공사를했는데 결국 못쓰는제품이라해서 10만원은 환불받았지만 그날 용달비랑 인견비는 어디가서 하소면을 하오리까? 판매자들 한테 좀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당근의원래취지는 재활용으로 생활쓰레기줄이자 지구를살리자 뭐 이런 목적이라지만 결국 없는사람들이 주로 특히 가전을 산다고봅니다 대책좀세워 주십시요
∙ 조회 434
댓글 3
2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몇달전10만원주고 부속
갈아놨고 이상없이 잘쓰고
있다가 이사가신다며
제가12만에 구입해서
세탁돌려봤더니 돌면서
돌멩이 돌아가는소리가
나서 전화했더니 자기가 사용할때는잘되었다고
도리어전화를 먼저끊었어요.
당근 사용자님께서 어찌할수는없는 방법이지만
우리서로 양심껏믿고살수
있는마음가짐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실컷 채팅해놓고
가타부타 멘트없이
잠수타시는분들
우리제발 최소한의 예의는
좀지키고 사시면 아름답고
향기로운세상이 될것같아요.
판매하신분과 타협을좀 하셔서 반이라도 받으셔야되는거아닌가요? 못쓰는 물건을 팔았으니 운반비랑 인건비를 절반이라도 부담해주셔야되지싶은데요~ 인간적으로
파신분도 모르고파셨겠지만~
중고거래할때는 이런경우 유의해서 거래해야될것같습니다 특히 이런 가전제품이나 가구등 옮기기 힘든 제품은 더하죠. 속 상하시겠네요 ㅠㅠ 대책이랄게 누가 세워주실분이 없을듯합니다 결국에는 구매자가 조심해야하는부분인데 위로가 안되겠지만 제품값 10만원이라도 환불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판매자분과 다시한번 잘 얘기해보십시요~ 용달이나인건비 반씩이라도 부담하자던지…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