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되면 노래를 막부르고 우당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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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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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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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옆집에 이상한 사람이 이사왔나봐요

밤되면 노래를 막부르고 우당탕 쿵쾅 소리가
들리고.. 이걸 가서 이야기 하고픈데 왠지
세상이 험해서 혹시나 여자혼자살고 있으니
겁나서 못하겠고... 진퇴양난이네요 ㅠㅠ

∙ 조회 73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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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유림(탈퇴)

제 원룸에도 한달째 새벽 2~5시에 노래부르는 인간 있었는데 집주인이 쫓아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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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개구쟁이
관악구 은천동

경찰에신고하세요 신고대상입니다 본인가직접가는건안돼요. 저도그런적있어서~신고하시면 친절하게 대처해주십니다

행복한쿼카
귤귤
관악구 신림동

그리고 쪽지붙여서 조용이할 사람이면 애초에 새벽에 씨끄럽게 안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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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귤귤
관악구 신림동

저는 새벽에 옆집 씨끄러워서 벽 쿵쿵했더니 퍽하고 되돌려 치는것보고 인성쓰레기구나싶어서 쪽지도 못부치고 뭐라못했네여 거구의 남자라 무섭기도하고요 새벽에 2 3시간통하에 새벽에 빨래돌리고 티비크게틀고 코고는 소리에 방음전혀 안되는집인데 5년참다 신림으로 이사왔는데 똑같은 넘이 또 옆집에 삽니다... 새벽에티비엄청 크게틀고 코골고 통화하고... 지금도 코고는소리 들리네요... 요즘은 집들이 다 방음이 다 안되네요... 집주인한테 말해도 티비소리조심하는건 단 몇일뿐이고... 지금은 저도 같이 티비크게트는걸로 맞대응중이에요ㅠ 다음엔 옆집에 여자사냐고 꼭물어보고 이사가야겠어요ㅠ 남자들은 무서워서 쪽지붙이기도 무서워요ㅜ

행복한쿼카
크라운산도(탈퇴)

집주인이 말해야지 님이 말하면 보복 당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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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22(탈퇴)

아..제 동생 원룸 살때 옆집에 너무 남녀커플이 뜨밤을 거시기해서리 하루이틀도 아니고 열이 받아서 밴드부에 있는 뭐냐..굉장한 스피커 가져다가 그시기 거시기한 동영상을 크게 크게 벽에대고 틀었더니만 조용해지더라는 .. 그 일화가 생각나네요ㅜㅜ안당해보면 모를 고통ㅠㅠ 게다가 심부름 어플에 ㅋㅋ식사대접할테니 친구분들하고 의뢰인집에서 막 쿵쿵대다 가주시라는 의뢰도 본적이 있어서 ... 층간소음이 굉장한 스트레스구나 싶었어요. ㅠㅠ 모쪼록 흉흉하니 신고는 윗분말씀대로 최후수단으로 하시되ㅜㅠ최대한 집주인통해서 일단 조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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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쿼카
곰냥이(탈퇴)

일단은 쪽지를 문앞에 붙여보시는건 어떨까요? 글씨체랑 말투를 좀 투박하게 하셔서요. 어딘지는 모르게... ㅎㅎ;;

행복한쿼카
회장
관악구 서원동

같이 맞장구 치는게 최고.. 가만히 있음 진짜 가마니 되여.. 필요하믄 말씀 하세여.. 제가 군악대 끌고 갈께여.. 밤새도록 빵빠레 울려 퍼지게.. ㅋㅋ

행복한쿼카
안심이
동작구 사당제4동

PD니이 영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연기입니다 ㅎㅎㅎ
영입한다면 그럼 아마 조용할 듯해요~

행복한쿼카
다람쥐(탈퇴)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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