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여기 명암저수지 입구 버스...

구청과 유기견센터 자세히 알아봤고요 정리해 드릴게요 구청에서 당직하시는 분이 두분인데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하네요 유기견센터로 갔고요 최대 6개월 관리해 주는데 여건이 안될수도 있으면 .. 어서 좋은 주인 만났음 하네요

금일 콜센터 상당구청 통화했는데 잘 모르겠다고만 .. 친절하게만 주민에게 답변하고 내용은 아닌데 순간적 넘어가는거 같아 내일 상당구청 유기견 센터 들려보려해요 동물도 하나에 생명 이잖아요 소중함을 느끼고 그 소중함 내 소홀함에 놓치면 안되겠지요

구청 당직이신분이 주인분이 찾아갔다는데.. 헐~ㅁㆍㅣ ㅈㅣ?

다행이네요 버린게 아니라서요

너무나 다행이네요~^^

너무 걱정되어 구청에 전화했더니 강아지가 없어져 찾았는데 지나가는 분이 그곳에 묶어 놓으신거 같다하네요 지금은 주인분이 강아지 찾아 데리고 가셨다 합니다 처음 글 올리신 분 덕에 잘 해피엔딩 된거 같아 좋네요

대략 10년정도 된거 같아요 카센터에서 큰개를 앉지도 못할정도에 짧게 줄을 묶어 놓아서 현재에 주민센터나 시청 도청등 연락해서 줄이 너무 짧다 했더니 사유재산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 답변.. 그 이후로 그 개가 얼마나 아른거리던지 아직도 변한게 없나보네요 더 동물들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빨리 변해야 겠어요 너무도 안타깝네요

날도 어두워지고 날씨도 그런데
걱정이네요
딱봐도 유기한건데요 ㅜㅜ

구청에서 전화가 왔는데 묶어있으면 주인이 묶어놓은걸꺼라고... 묶어놓고 식사하러 갔을수도 있다는 어의없는 답변을 해주시네요.. 주인이 있어보였으면 제가 신고조차도 안했을텐데요... ㅠㅠ
확실하게 유기견이라고 확인이 안되면 출동할수도 없고 그냥 두고 지켜봐야 한답니다 ㅠㅠ 비가내리기 시작하는데 어떻해요 .. ㅠㅠ

에구 좀전에 봤는데 누가 버리고 간건가보네요ㅜ

유기견센터 전화했는데 업무시간 지났다고 구청에 연락하라구해서 일단 구청에 신고는 했어요 ㅠㅠ 빗방울도 떨어지고 밧데리가 얼마 없어서 끝까지 확인해야할것같은데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