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너무나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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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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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3년전에 17년간 제 아들로 있어준 슈나우저가
떠났어여. 그 뒤로 인연 맺는게 두려워
강아지를 못 키우고 있는데요,
가끔 맑은 영혼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런데... 잠깐 잠깐 강아지를 보호하는 알바가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이런 일이 있나요?
귀여운 강아지도 돌봐주고 알바도 할 수 있어 좋다고 해서요. ㅎㅎ
∙ 조회 391
댓글 4
용산구 원효로제1동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지금 모시고 있는 15살 할머니 떠나면 완전 은퇴해서 함께해줄 시간이 많을때나 다시 입양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개들의 애정 갈구는 사막 같아요. 놀아줘도 놀아줘도 계속 보호자와 놀고 싶어 하는 에너자이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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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가지세요. 저도 시츄 18년키웠는데 5년간 녹내장합병증으로 보내주었는데 다시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