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좀부탁드려요 ~

냉풍기 대신 창문형 에어컨 추천해요.
인터넷 쇼핑몰에 저렴한 가격부터 사이즈도 다양하니까 아이방 창에 맞춰 골라보세요.
7월 중반부터 9월 초까지 사용 후 거치해놓거나, 탈부착이 쉬운 제품으로 고르시면 될꺼에요.

저도 냉풍기 비추요... 안시원하고 얼음 계속 넣어줘야하고.. 사용는동안 싫은 기억 뿐이네요 ㅠ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이런식의 창문형 에어컨

냉풍기 완전 비추해요.
얼음팩 얼려 넣는 방식은 엄청 귀찮기도 하지만 문제는 습도에요. 얼음이 녹으면서 습도가 엄청 높아져서요.

얼음팩 안넣는 방식도 있는데 이건 더비추천해요.
일단 번거롭기는 덜한데 습하기가 얼음팩 냉풍기 뺨따구 후려쳐요. 물통이 있는건 수시로 갈아줘야지 안그러면 곰팡이 생기면 아이 호흡기에 더 나쁘고 심하면 바닥에 물도 흘러요. 아이방에 바닥에 물있으면 감전 같은거나 미끄러지면 무섭잖아요.

이동형 에어컨 이거 진짜 사면 후회해요.
말은 이동식인데 이것도 호스가 있어서 이동은 된다 그러나 이동하면 안된다. 라는 이상한...소음이 큰건 덤이구요.

저도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결국은 에어컨이에요.

창문형 에어컨 추천해요.
그런데 가격이 막 그렇게 싸고 그렇진 않아요.

그래도 에어컨을 설치할려면 설치비도 줘야하고 그것도 여름엔 한참 기다려야 되고 어디 이사라도 가려면 또 떼는비용 다는비용 옮기는 비용 다들어가고....

유투브에서 창문형 에어컨 검색해보세요.

글로 설명하긴 너무 길어서...
당연한거지만 비싼건 좋아요.
에너지 등급도 최고등급에 소음도 적고 설치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정도고...

창문형이 우리나라에선 최근 재조명된거지만 외국에선 아주 예전부터쓰던거라 해외배송 상품이 싸긴한데요.

국산이 비교불가수준으로 조용하고 좋아요.

부모님 댁에 오래된 거실 타워형 에어컨하고 방에 작은 벽걸이 에어컨 버리고 거실은 무풍 방은 창문형으로 바꿨어요. 만족도 10점만점에 10점

유투브 등지에서 검색해보세요.

물또는 아이스팩 쓰는건 비추입니다. 처음이야 괜찮겠지만 시간지나면 습도 높아져서 더 더워요 차라리 선풍기가 나아요.

쓰다 버렸습니다 냉팩 얼려야하고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아요 비싸도 창틀에어컨사세요

냉풍기 별루래요 시간지나면 그냥선풍기랑비슷하다네요 저드ㅡ살려다가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