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꼬질해보였지만 이정도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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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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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길고양이인데... 털이 흰편이어서 원래도
꼬질꼬질해보였지만 이정도로 상태가 안 좋지는 않았는데 가까이서 보면 털이 윤기가 하나도 안 돌고 목 쪽은 아예 털이 없더라고요 눈쪽에도 빨갛게 돼서 아픈 거 같고... 편의점에서 물 사다가 줘보기도 했는데 안 마시네요...
혹시 얘 돌봐주시는 분 계시나요...? 그리고 이런 애들 병원에 데려다주게 된 후엔 제가 키우거나 해야 할까요... 병원에 있다가 다시 길로 돌아가면 너무 힘들 거 같은데 키울 수 있는 사정은 안 되고 상태가 너무 안 좋아보여서 계속 신경쓰이네요...
∙ 조회 297
댓글 4
탈퇴한 사용자
ㅜㅜ
양평군 옥천면
저도 얘 아는데..그냥 길고양이여요. 나름 그 동네에서 서열이 높은 고양이로 알고 있어요. 다른 고양이랑 싸우는 거 몇 번 봤는데 다 이기는 것 깉더라구요. 몇년동안 봤었는데..이제 세력이 밀린건지..병에 걸린건지 저도 지나다닐 때마다 안쓰럽게 보기만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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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2동
저거 다른 고양이한테 물린것 같아요
저도 돌봐주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약한애였는지 싸우다가 물려서 부풀어 오르고 붓더라구요 다른 캣맘이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해주고 일주일 보살펴줬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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