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저수지 시작하는 곳에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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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저수지 시작하는 곳에 바로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지요
그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산악 오토바이 4대가 사람다니는 길로 올라오코 있더라고요 소리도 크고 바퀴에 길도 잔뜩 파이고 해서 이러고 다녀도 되는거냐고 이야기하니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으니 시비걸지 말고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내려오면서 입구에 현수막을 보니. 산악자전거및 오토바이 출입을 자제해달라.붙어 있는걸 뵈 위법은 아닌듯 하나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침에는 틀림 없을듯 합니다
사람이 다니는 오솔길에서 그렇게 달렸다 사람과 사고도 날 수 있어 보이고 무었보다 소음공해에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 그런거 냄새 맡기 싫어서 산을 찾은건데 왜 산에까지 쫓아오면 냄새를 내는 겁니까.
그리고 본인만 여험하면 그만이지 산에 걸어가는 사람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건가요
지들은 잘못 없다고 사람 여럿이라고 다분히 위협적으로 나오는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지 취미생활도 좋지만 남한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그래야 되는건가요?
집에와서 뒤져보니
임도 산길은
도시공원법적용되는 도시내 도시근교 자연녹지
국립공원지역 에서는 모든 동력기달린 차. 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포함. 주행을 큼하고 있네요
요기 산에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남양주시 등에서 제대로 관리해서 통제를 했으면 하네요.
잘 안보이지만 오토바이 바퀴에 파인 길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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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현재 산림청 문의하니 ***-****-**** 숲길 지정이 되어야 하고 사유지라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면 숲길 지정이 가능하답니다. 지자체를 움직이려면 통장 동장님들이 이런사안 심각성 인식하시고 지자체에 건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좀더 여론화가 필요한 듯 합니다
오늘 남양주 시청에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일단 산이 사유지로 되어있어 숲길 지정이 어렵고 숲길 지정이 안되어있으면 단속이 어렵다 합니다. 누가봐도 빤한 내용을 머 담당자들로서는 나름 애로사항 있겠지만 답답하네요. 법 제정한 의원한테 가서 따져야 되나. 현재로선 하여간 노력하겠습니다 밖엔 없는 건데 웃기네 정말
남양주 시청에 문의하니 담당 산림복지과 ***-****-**** 오늘은 담당자 없어 내일 연락드린다 하고 연락이 되면 출입을 못하도롴 통제를 하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따로 통제는 못하고 통나무 쓰러진걸 막아뒀던거 같은데 치워버리고 올라가네요 지들이 사람다닐수 있게 치워줬다나. 지들 못다니게 하려고 막아둔걸 사람 핑계를 대니.
바위 주서다가 오토바이 길에 깔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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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새끼들이 많습니다
천마산도가끔...집구석에서 뭘배우고
컷는지 ㅉㅉ 고로다 지대로임자만나
신속에 cctv없는데 디지게맞아야
정신차릴까말까합니다
제작년인가 산악 오토바이대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후로 그런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더라구요.
지역발전유치를 하려면 이런 규제부터 확실히 잡고 실행되길...바래요.
나무로 계단식으로 해 놨는데도 흙이 많이 덮여 거의 경사길같은 게 오래 되어서 그런가 했더니 옆으로 지나가면서 저렇게 흙이 파여 나무 계단을 덮어서 그랬던 건가 싶네요. 저렇게 등산로를 망쳐 놓으면 다시 개보수 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요
답답해서 찾아보니 2019년 강석진의원이 발의한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주요골자가 차마의 숲길금지 내용이고 2020.12.20 부로 시행되었네요. 그럼에도 제대로 금지 폿말 안붙이고 자제하라고 써놓은건 관할 지자체의 직무유기 인듯 이거 남양주 시청에 따져야 될듯
시청에 민원을 계속 넣어야 시관계자가 나와서 조치를 취할듯 하네요 공무원들이라 한번 넣어서는 절대 안나옵니다
민원 넣기전에 저런 인성이 덜된 인간 몇몇때문에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는게 문제긴한데 법적문제를 운운하는걸보니 이미 여러번 저런 행동을 했고 별다른 처벌이 없으니 계속 하는거 같네요
그냥 부모한테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 덜떠러진 사람이라고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는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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