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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사진 1~4번째는 각 각 다른 날들의 방문사진 이에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쌈밀크티, 스카치크림라떼 마셔봤구요,
베이커리는 통밀식빵, 레몬케이크, 조그만비스켓, 생크림카스테라, 시나몬롤, 크림치즈타르트, 머랭쿠키, 달고나 먹어봤어요.
따로 집에서 홈베이킹도 즐기고 홈카페도 즐기는 편인데
(5번째 사진만 집에서 직접 생지로 구운 크로와상..
생크림이랑 각종 잼 얹은 크로플 사진들은 다 지웠는지 안보이네요 ㅠ
6,7,8번째 사진은 평상시 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사진들이요)
가게 인스타 팔로우 해두고 그날그날 라인업 보고 방문하고 있어요.
최근 한달 반 ~ 두달 정도 사이에 배달을 제외한
실제로 방문해서 즐긴 카페가 최소 열 곳 정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베이커리야 말할것도 없고
특히나 원두가 산미 싫어하고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는 제게
잘 맞는 카페 중에 하나에요.
물론 지금까지 제가 다닌 카페들 중에 가장 탑급의 카페는 아닐지 몰라도
평택으로 이사온 뒤 약 6개월간 마셔온 카페의 커피들 중에서는 나름 상위권의 카페라고 자부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세심한 사장님의 서비스야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깊은 바디감의 산미 없는 약간 초콜릿향 원두를 제일로 치지만,
끝맛이 고소하고 산미가 없어 목넘김이 편한 커피에요.
아, 베이커리는 진짜 꼭 드셔보세요.
제 1픽은 레몬아이싱이 살짝 덮여진 레몬케이크 이구요,
식빵도 진짜진짜 맛있어요.
단, 크림치즈타르트는 진짜 조심하세요.
저 하나 다먹고 또 사러 지갑들고 나갈뻔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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