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후론...어디로가는지 모름....

저도 삼성동 힐스테이트 앞에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봤어요~ 그 당시에는 순하고 평범한(?) 강아지처럼 보였는데요 제가 강아지 종을 잘 몰라서 입마개 필수인 강아지 종인줄 몰랐네요 웃으면서 그냥 귀엽다 하고 제 강아지랑 지나갔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저도 오늘 좀전에 집오면서 아까 또 봤는데 입마개 여전히 안하시네요 ㅜㅜ

지금 방금 삼성중앙역 횡단보도 건너가시네요

헉 너무 무섭네요 ㅠㅠ

정말 저런 견주들보면
선진국은 한참 먼얘기

송아지인줄...

저도걍쥐키우는입장이라..
기본매너는좀지켜줬음하는데...
사진으로봐도좀겁나네요

이렇게 하면 된다고 뜨네요!

저런건 어디에 신고하죠?그걸 몰라서ㅜ

몇일전에 봉은사 앞에 지나가면서 강아지 산책하는데 저희집 말티즈 애는 짖으면서 반가워하는애라 얼른 안고서 숨겼는데 저런 핏불이 입마개도 안한채로 산책하면서 저희쪽으로 오길래 일부러 못오게 더 숨겼는데 견주님이 아 그냥 지나가세요 하는데 입마개도 안하신분이 할말인가 했다니깐요..

저번주 부터 보였는데...입마개 할줄 알았는데...안하고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