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가져가버린다. 대충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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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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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아이들이 쉬는 곳에 밥을 놔두면 누군가

몰래 가져가버린다. 대충 누군지는 파악. 그리고 아이들에게 먹을거를 주는 분들 중에 먹다 남은 감자탕 뼈다귀. 순대를 던지고 간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먹는건 사람과 완전히 다르고 잘못 섭취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과일은 한 알만 먹어도 그럴 수 있답니다.
우리가 최대한 건들지 않고 캣맘.대디들이 충분히 케어 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합니다.

∙ 조회 495

댓글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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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톨이맘
부평구 부평4동

저희 밥 자리에도 겨울에 찹쌀모찌 꽝꽝 얼은것도 갖다 두고 자반 고등어 진짜 꽝꽝 얼려서 던져놓고 가고 별 사람들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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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부평구 부개동

지난번에 중국분가족이 은행나무그늘에 놀러와서 치킨같은거 던져 주더라구요~아기 녕이들은 신기하다고 먹으려고하고..
오늘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사냥놀이하고 왔네요~오늘은 공원 중간쪽 까지 나와서 밤마실 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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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부평구 산곡2동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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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탈퇴)

도와주지못할망정 그런짓을 하면 죄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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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쮸
부평구 부평3동

맞아요~
공감 해요~^^
어떤분은 과자니 치킨뼈~ㅠ
이런걸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들 죽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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