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ㄲ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10년 넘게 쿠쿠에서 정수기 렌탈로 문제없이 이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9월 세 번째 정수기를 계약했습니다 최신제품이었고 7년약정을 추천 하여 그렇게 계약 했습니다 그러다 3월 13일 저녁 먹통이 되고 전원조차 들어 오지 않아 다음날 수리를 신청했습니다 23일 수리 기사님이 정수기를 뜯었는데 그 안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들이 나왔습니다 바퀴벌레들의 서식지가 되어 있었던 거죠... 그동안 바퀴벌레들이 돌아다니던 정수기물을 먹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벌레 문제로는 무상수리도 안 된다고 하여 찝찝하기도 하고 그냥 해지를 하려고 다음날 쿠쿠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환경 문제라고 위약금 65만원을 내야 해지를 해 준다고 합니다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해 계약한 정수기인데..처음부터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전 모델들은 잘썼는데 신형모델이 문제 아닌가요? 저희 집 다른 곳에서는 바퀴벌래 발견하지 못했고 정수기에서만 발견했습니다 지금 정신적 트라우마도 큰데 소비자 탓으로만 돌리니 너무 억울합니다 벌레 하나 안 나오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 그 벌레가 정수기 안으로 들어가 서식하게 만든 것이 문제 아닙니까? 그럼 처음부터 환경 조사를 해서 설치해주지 말았어야죠 믿고 사용한 업체인데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 이대로 65만원 위약금을 내는 게 맞는 건가요? 소비자원에 민원은 넣은 상태입니다###
계산3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