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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IT회사 다니다 그만 두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백현동 사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공약을 잘 만들고 싶어서 여러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는 중인데요. 아직 원래 친구, 지인 위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비슷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전화나 대면, 채팅으로 20분 정도 편히 동네 이야기해주실 분 계시면 댓글 또는 DM 부탁드리겠습니다!
∙ 조회 2892
댓글 119

금연구역이라고 쓰있는데도 지켜지질 않아요 그리고 길가에 쓰레기 너무 많아서 보기 안좋으네요
전체적으로 환경상태가 엉망
천당 밑에분당이 아니라
지저분당 입니다

두 분 의견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라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특히 관리 안 되어서 눈살 자주 찌푸리시는 구역이 있으신가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더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정자 2층 스벅 골목 담배골목이에요 아주... 담배 피지 말라고 현수막 있어도 다 배운 어른들의 시민의식은 나아지지 않네요. 제발 이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스타벅스님, 스팃치님 불법주차에 관한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유독 불법주차 문제가 심각한 구역 떠오르시는 곳 있으신가요? 사실 저도 안전 문제에 예민해서 불법주차 문제에 관심이 많거든요…ㅠㅠ

아무데서나 길거리에서 버젓이 담배들을 피우고 있는건 분당 뿐일겁니다.너무 괴로워요.요즘은 건강지킴이 최고의 이슈인데 이래서는 절대로 좋은 동네란 평판을 들을수가 없겠죠. 이게 이지역 시민들의 수준인건데 . 제발좀 개선해 주세요~부탁입니다~~^^

까꽁이님 사진까지 친정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랜카드가 있는 걸 보니 시청에서도 이미 인지는 하고 있는데 잘 해결이 안 되나보네요. 창의적인 방법을 고민해봐야하는 사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서현->판교 가는 버스가 불편합니다.
버스 회사의 이익 구조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을 문제일수도 있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1. 버스가 왔을 때 어느 방면으로 가는건지 물어보고 타야함.->즉 노선이 애매하게 겹치는 구간이 있음.
Ex) 서현역에서 3번 마을버스를 탈 때 요한성당쪽으로 가는건지 판교역으로 가는건지 확인해야함. 602번 마을버스도 서현역에서 탄다고 했을 때 판교로 가는건지 효자촌으로 가는건지 확인해야함. 버스에 제대로 명시되지 않아 잘못타는 경우가 있음.
2. 판교로 가는 버스들의 배차 간격이 길다.
사진으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서현역->판교역으로 가는 노선입니다.
추가적으로, 공유전동휠이 여기저기에 방치되어 있어 곤란합니다.

앙냥냥님 자세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저는 반대로 판교에서 서현 이동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비싼 광역버스 타고 두 세 정거장 가는데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노선 번호 헷갈리는 것도 공감되고요.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한 번 연구해보겠습니다!

말씀 듣고 문득 든 생각인데요! 서현-판교 간 이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광역버스를 타도 일반버스 요금만 받고 차액을 예산으로 지원하면 어떨까요? 추가로 노선 안 늘리고 기존 인프라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 일반 버스 노선 늘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도 않고…! 좋은 아이디어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이거 판교로 출근할때 극공감함다. 진짜 짜증났어요. 거의 일본지하철 수준으로 애매하게 겹치고 이름도너무 헷갈림. 어떨땐 간다하고 안간다하는 시간대도 있음. 602-1A 602-1B 이것도 회차장소에서 안태우는경우는 무슨경우인지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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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이 도시를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탄천이 이 도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더 멋진 공원이 되도록 해보고 싶어요. 이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댓글 창이 작아 아쉽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지은 건물은 되돌릴 수 없겠지만 산책하기 좋은 도시로서 더 발전할 방안은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고민 거리와 공감대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북이알님!

자연이 좋으시면 시골로 가시는게. 대체 어느 시절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지; 모두가 전진할때 제자리 걸음 하실 건가요? 시대가 발전하는 만큼 분당도 발전해나가야죠. 한곳에 머물러 퇴화되어 갈 수는 없잖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분당에 드디어 새 아파트가 들어서니 샘이 나시는건 아니신지~^^ 시샘가득한 글로 밖에 안보여용!!

탄천따라 율동공원을 걸어갈 때 탄천에 잡풀이 너무 많아 물이 제대로 정화작용이 될까 싶어요.
탄천 잡풀들 좀 쳐내줬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선자덕자님, 슈파님 의견 감사합니다! 미관상 잡풀이 없고 잔디가 잘 깔린 것이 보기 좋아서 말씀 주신 것 같아요. 정화작용과 잡풀과의 관계는 제가 잘 몰라서 한 번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의 뿌리가 물 속의 질소화합물을 정화시켜줘서 유속의 세고 강하고는 큰 상관 없이 정화작용을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호수나 습지는 유속이 없지만, 주변 식물들의 뿌리와 줄기 등에 여과박테리아가 증식하여 물을 정화 시키고 물 속의 생물들의 배설물을 양분으로 성장하며 용존산소량을 높여 물을 정화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게다가 잡풀을 배어내면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수생곤충과 새끼 물고기의 피난처가 사라져 생물들의 번식과 산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탄천 본류쪽은 냄새가 꽤 납니다
탄천 원류쪽으로 올라가며 오폐수 버리는 곳이 없는지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합니다

이랄랄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비흡연자라 길에서 담배 냄새 맡으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공감이 가요. 저는 자주 그런 일 겪는 구간이 있는데, 혹시 이랄랄님이 자주 담배 냄새로 괴로워하시는 구간이 있으신가요?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지만, 서현역 고가도로 서현현대프라자 앞이요. Ak 직원분들이 주로 피웁니다. Ak플라자 5번 게이트 자라 옆 ak 주차장 출입구 인근 화단이요. 사실 너무너무 많아서... 서현역은 건물 내 흡연도 많고 길거리 흡연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광역버스 특성상, 서울까지 가지 않고 지역을 이동하는 노선이 포함되어있어서(정자->서현처럼요!)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하면 좋겠다싶습니다만, 광역버스가 많은만큼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도 많아서 이용인원이 늘어나면 곤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출퇴근 시간대라면요! 9401같은 버스들은 계속해서 배차가 이어질정도로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서울까지 가기 전에 내리기에 큰 상관 없을 것 같으나, 판교에서 내리는건 서울에서 내리기 전 바로 마지막 정류장이라... 판교에서 타는 분들에게만 불편이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보면,
A라는 사람이 광역버스를 타고 판교로 간다고 했을 때, 서울로 향하는 B라는 사람이 좌석이 모자라서 타지 못했다고 해봅시다. A는 판교에서 내리기에 판교에서 서울로 행하는 분들에겐 탑승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B는 판교까지만 가는 A라는 사람에 의해서 타지 못하게 됐죠.
즉, 시내 내부에서 서울로 가는 사람들은
(서울로 가는 사람+시내에서 내릴 사람)을 모두 포함한 채로 버스를 타게 되니까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용객 현황이나 탑승객이 몰리는 시간대 등등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광역버스의 역할은 광역버스에 국한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완전히 동의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광역버스 통학, 통근러로 살았기 때문에 한 자리의 소중함 너무 알아요…ㅠㅠ 그럼 출퇴근 피크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건 어떨까요? 아시겠지만 광역버스는 출퇴근 피크, 막차 직전 피크 제외한 시간대에는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잖아요!ㅎㅎ

그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역(ex:광주)->분당으로 올 때 가격이 책정되는 것과 분당->분당일 때 가격을 다르게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완벽히 설계하는건 아직 한계가 있으니 이정도만 구상하셔도 되겠습니다.
전 시내버스 노선도 조금 더 실용성 있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이지만, 기존에 잘 운영되고 있는 17,33-1,51 등등의 노선은 딱히 문제 없어보입니다!
몇몇 노선을 조정하거나 배차 간격에 대한 해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지방선거하면 이름 잘 찾아보겠습니다. 기대할게요^^

네! 말씀 나누다보니 동전으로 버스요금 내던 시절 기준으로 교통체계가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아요. 디지털 전환이 많이 이뤄진 만큼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재편이 가능할 것 같은데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지방선거에 제가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지만, 반갑게 알아보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의견 나줘주셔서 감사합니다 앙냥냥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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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때문에 밤 늦게 깨면 정말 억울하죠…! 이건 아마 시 차원에서 접근할 방법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슈퍼카 소유주 대상) 캠페인 같은 걸 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는 푹 자는 편이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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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 시절이랑 비교해보면 탄천 유량이 점점 주는게 느껴져요. 근본적인 물관리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관심 받기는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저는 정치가 그런 ‘재미 없지만 중요한 일’을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의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매동에서 판교역 가는 버스가 55번 하나 뿐인데 배차간격도 길고 일찍 끊겨서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판교역에 분당 택시가 너무 없어서 집에 걸어간적도 있어요 꽤...

판교역에 분당 택시 없어서 불편한 거 넘 공감되네요. 온통 서울 나가려는 서울택시들 뿐이죠…! 저는 서현에서 판교 가는 길에 같은 문제로 걸어다닌 적이 많은데 판교 > 이매도 비슷한 문제가 있군요! 버스 노선번호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판교역 공사장 차량들 불법 유턴이나 길막 등등 너무 심해요 특히 sk허브~노인복지관 앞에서 유턴할때 신호 무시한 적도 많고 차선 여러개 먹는건 다반사구요..
공사장 차량이 아니어도 노인복지관 앞 불법 유턴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밤 늦은 시각에 일부러 밟는 차량도 많고.. 교통 규제도 필요할 듯 합니다

SK허브 근방이 한적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저도 사실 근처를 많이 다니는데 별 생각 없이 지나다니기만 했던 것 같아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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웕궭님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 이슈였는데 오수관이 아닌 우수관으로 세탁기 설치하는 경우 수질오염 문제가 있군요? 우수관에 세탁기 설치하는 분들은 왜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정자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 뒤쪽 거리...성매매 업소들이랑 그들과 공생하는 모텔이 많아서 다니기 너무 역하고 껄끄러워요. 분당 내에서도 집값 임대료 비싼 지역인데도 회사가 많아 그런지 아가씨 항시대기 뭐 이딴 광고 대놓고 걸어놓고 진짜 드럽고 없어보여요ㅠ 이사온 초반엔 역 주변에 제일 건전해보이는 노래방 찾아서 들어갔다가 알고보니 그마저도 갈 만한 곳이 아니었어서 충격받았었어요ㅋㅋ 가끔 그쪽 길로 가면 아저씨들이 술취해서 소리지르면서 길에서 스무명씩 서서 담배 길빵하고 꽁초 버리고 가래침뱉으니까 길도 더럽고...결국은 분위기가 항상 불쾌하고 무서워서 빠른 길 놔두고 돌아서 가요...전 흡연자인데도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ㅠ
한국 성매매 산업이 불법임에도 그 흔한 카페업보다도 산업규모가 훨씬 크던데 돈이 많이 도는 산업이라 그런지 크게 사그라들 기미가 없네요...표 얻으시려면 당연히 이런 쪽 건드리시진 않겠지만 그냥 10년 가까이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하소연해봅니다ㅠ

저는 노래방 좋아하는 토박이인데 토박이라 잘 피해다녔는지 그런 당황스런 경험이 없었어요. 그런데 dy님 말씀 듣고 보니 충분히 그러실 수 있겠네요. 외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나다니면서 보다보니 비판적으로 생각을 잘 못했던 것 같아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연구해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얼른 집단면역 되어서 즐겁고 안전한 노래방 라이프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윗 분이 버스 관련 의견을 주셨는데 서현->판교 노선 복잡과 배차간격도 공감하지만 판교->서현,분당동도 추가 의견 있습니다! 분당동 거주 시 판교 퇴근 할 때 602-1A버스 를 타고 종점까지가야하는데 판교역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타서 못탄 경험이 너무 많습니다.. 몇번 후에는 포기하고 판교역까지 걸어가서 판교역 내리는 사람들이 다 내린후에 반이상 빈 버스를 타곤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이 버스를 무조건 타야하는 것은 난데 판교역가는 사람들이 앞에서 가득 타니 못타는게 억울하기도 했구요. 이 문제가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자취방을 이사까지했습니다. 판교역가는 전용버스도 많은데 퇴근길에 일반노선은 판교역 하차를 하지않거나 해서 진짜 그 노선을 타야하는 사람이 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님님! 상세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던 문제인데 비효율적이네요 참! 혹시 판교 퇴근할 때 602-1A 버스 타셔야 했는데 못타신 정류장이 어디셨어요?

넵 하차정류장은 율동공원이었고 승차 못한 정류장은 h스퀘어, nc소프트 입니다! nc에서 h스퀘어 올라가도 못타고 유라코퍼레이션까지는 올라가야 탈 수 있는정도라 차라리 판교역을 가곤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모니터링 하는것보다
토론이나 대화를 가져보는게 더효율적이지 않나요?
지금 정치권도 탁상공론으로 문제가 되는데 초선인데
좀 그러네요
작은 아버님께서 국회의원7선 출신이신대
정치 하는 사람은 몸과마음이 바빠야된다고 하셨어요

부자아빠되기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직접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대화 나눌 분을 찾고 싶어 당근에 한 번 올려봤습니다. 혹시 부자아빠되기님께서 여기 한 번 찾아가서 만나 이야기해보면 좋겠다 싶은 분이나 단체같은 것이 있으세요? 혹시 알려주시면 한 번 두드려보겠습니다 ㅎㅎ

다음주에 백신 맞을 예정인데요. 그 후에 말씀하신대로 한 번 추진해봐야겠습니다. 시간 나시면 부자아빠되기님도 참여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매동에 숲길이 있는데 멀쩡한 풀을 굳이 엎고 거기다가 잔디를 다시 심었어요. 그 길을 자주 다니는 주민으로써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세금이 아까운 느낌..? ㅎㅎ 그래도 벤치 설치해주신건 정말 좋더라구요!

무언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불필요한 세금이 쓰이지 않는지 확인하는 건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벤치나, 나무 그늘 같은 것들이 좀 더 적재적소에 놓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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