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주민들 동의 없이...
프로필
- 매너온도
- 36.5°C
다름이 아니고 주민들 동의 없이 아파트 내 오래된 나무를 정자를 놓는다는 이유로 저렇게 잘라놓았어요
이 아파트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주민들 모두 소중히 여기는 나무였고 굉장히 오래되고 큰 나무였는데 반토막이 나버렸네요,,
잘린 부분이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데 혹시 다시 자랄까요..? 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나무가 휑해졌는데 이번 여름에 태풍이 오면 나머지 부분이 다칠까봐 걱정됩니다
복구가 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나무 박사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 ㅠ
∙ 조회 969
댓글 35
동대표 관리실 사람들 꼭 정치인들과 비슷 ..쓸때 없는 짓 열심히들 하세요.헛돈 쓰면서 ...자기들 돈 아니라고~~
동대표가 문제있는 사람같습니다.
내경험상~~
아파트보수수리비를 매달관리비에 부과되는금액으로 아파트보수예산에 넣어 계산되지요.
예)우리주변에 흔히 멀쩡한보도블럭이나,가로수.휀스.가로등등을 새로 교체할때는,내년예산을 더 타내기위해 올해낭비해가면서 모자란듯 써야 큰소리치면서 더타내야 담당자들의 호주머니로 마니들어가게 되지요.
코믹한대선후보같은분중.허경영이란분의 정책의 명언이딱.그말이지요.
우리나라에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입니다.
그도둑놈들 없애서,그돈절약하여 국민배당금을 줄겁니다.그러자나요.요즘보니,허경영이란사람 말이 모두 맞는것같아요.
주민투표해서 반대표가 많이 나와서 정자안하기로 했는데 왜 저런일이 생겼는지 알수가없네요
주민찬반 동의는 왜받았는지 너무어이가 없네요
태풍이 오면 나무가 쓰러질것같아요
2차피해가 걱정이 네요
소장은 묵묵부답 진짜황당한 일입니다 정자도 엄청 높이올려서 어르신들이 올라가긴 말도 안되는 높이입니다
누가 했는지 돌머리 깡통입니다
너무기가 막힙니다
가지를 잘라내는건 봤어도 저렇게 무식하게 해놓은건 처음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뉴스 토대로 생각해보자면 공무원의 짓은 아닐거에요 나무 잘 아시는 분 모시고 와서 생명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 유지시킨다고 했거든요 아마 좋은 자리에 나무가 있는데 정자는 놓고 싶어서 무리하게 자른 듯 합니다 애초에 아파트는 사유지라 공무원은 터치 못할확률이 높아요
오래된 나무 알기를 하찮게 여기는 족속들이네. 회사도 공장 지을때 큰나무 있음 그냥 냅두든가 아님 큰 돈 들여 옮겨서 식수를 하는 판인데.에휴 미개하네요 미개해
이런 몹쓸 인간들 자연그늘이 얼마나 좋을진데, 그게 뭡니까~
자른부분도 방부처리해야할듯 그렇잖음 오염되고 썩어들어가 괴사할지도 몰라요.
소수의(?) 의견에 애꿎은 나무만 볼쌍사나워 졌네요 ㅠㅠ~~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