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같은게 있어.. 이벤...

이벤트 당첨같은게 있어.. 이벤트에 넣음 당첨되었다 하고 좋아했는데.. (회사 사람들이 무료가 아닐거라며..안가는게 좋을거라고..)
당일이 되어 갔는데..

제가 긴머리인데 머리 한쪽은 앞쪽 으로 나오게 만들었는데 촬영하는 사람이 머리다 뒤로 넘기라고 지저분하다고 하는바람에 .. 기분 잡쳐 사진 그지같이 나왔어요.. 뭐 3만원이니까.. (무료가 아닌 진행비 3만)

속으로 화만내는데.. 남동생이 사진 전체 원본 20만원을 사겠다 해서 구매를 하네요..

전 돼지처럼 나오고 사진사 원망중인데..너무 짜증이 나네요.. 사진사가 보는눈 없는듯.. 주말 내내 화나네요

머리길면 반은 앞으로 내리고 반은 뒤로 넘기지 않나요? 다 뒤로 넘기라고. 흰블라우스 입었는데.. 고등학교 졸사보다도 못나왔네요..

옛날에 사진사는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요?? 였는데.. 얜 뒤로 다 넘기세요..말하는게 기분 어찌나 더럽던지..

조아패밀*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