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길냥이 입양하고 11일...

1월4일 길냥이 입양하고 11일 첨 당근마켓
글 올리고 개인사도 올렸고..
그동안 개인적인 일도 많았답니다~*^^

아들의 전학과 친정엄마의 장례며..
이런 사소한 개인글 올린다고 관종이라
생각지말아주세요..
돌아보니 정신없이 지낸 두세달?
있었던 일을 적었네요..^^

그리고 저녀석이 벌써 저희집 온지 5개월됐네요~😁
그러면서 성묘가 된듯합니다ㅎ

엊그제 잘때 가위로 미용하다가 일부만ㅋ 영구됐어요ㅋㅋ자다깨서 얼마나 ㅈㄹ..
미모 장난아닌데 바보맹그리놨네요😂

아직도 맨정신으론(?)배를 내어주진 않네요..😓고양이는 정말 알듯하면서도
모르는 동물인듯 합니다.
엊그제도 손등하며 긁혀서 피보고,
그러면서 루비(울 냥이 이름)는 저 잘때
제 이불안 제 다리 사이와서 자고,
제가 화장실에 큰거보러가면 꼭 밖에서
문을 밀며 들어오고(문 꼭안닫힘),
꾹꾹이도 저한테만 하네요🐾
그러면 저한테 손톱으로 긁지말아야지!

근데 아프지않아요.연고랑 반창고로 바로
응급처치하고난후 제가 부름 바로 대답하고 다리사이 8자로 왔다리갔다리🐈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고양이 매력에 함빠져보세요🐱
고양이는 사람을 물어서 죽이진 않아요😁
길냥이 학대하지말고 조금만 관심보이면
이쁜모습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