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여쭈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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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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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보집사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여쭈어 봅니다.

명절이나 부모님생신, 기타 가족모임때
냥이를 어떻게 하십니까?

참고로 친정,시부모님댁이 대전이고 오랜만에 가기때문에 명절연휴,생신을 부모님과 보냅니다.
울냥이는 집안에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편안히 있는데 아무도 없으면 울면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울냥이로인해 고민이 많습니다.안쓰럽다고 부모님댁에 안갈수도 없고....답답합니다.
다른집사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조회 233

댓글 18

잘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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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마전동
작성자

요즘 유투브를 통해 공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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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잘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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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마전동
작성자

한번 혼자있는시간을 줘야겠어요. 울냥이가 혼자 잘견디도록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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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
이슈
서구 마전동

정기적으로 혼자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늘 사람이 같이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영역동물이라 집밖을 벗어나면 힘들어할수 있어요. 동물병원갈때 얌전히 잘 가는지 한번 지켜보세요. 너무 울진 않는지 반대로 긴장해서 얼음상태로 있거나 동공이 확장되는지 그런 모습이요

잘살아보자
이슈
서구 마전동

저는 1박2일까지는 사료 충분히 주고 사람없이 지내고요. 그 이상이면 펫시터를 고용해요. 금액이 조금 부담되긴하더라고요. 혹시 외동인가요? 둘이면 그나마 놀며자며 하루종일 지낼텐데 혼자서는 외로움을 타는걸까요 ㅠㅠ 고양이는 외출하는걸 대부분 많이힘들어한다고 해요

잘살아보자
JINIMON
서구 불로대곡동

전 데리구 다녀요. 차안에 화장실 마련해서 가면 편안해 하더라구요.

잘살아보자
bam
김포시 구래동

데리고가시는분들도 계시고, 펫시터나 호텔링 하시는분들도계시고 아니면 집사들끼리 친목있으셔서 맡아주시는분들도 계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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