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 또수니를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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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또수니를 모르시나요? ...
보고싶다ㅡ이 할망구야
종일 쳐다보고 스토킹하면서
죙일 징징대고 질척거려서 귀찮다가도
할매라 짠 ㅡ하던 울또수니...
소똥처럼 마이 싸 지르고
말처럼 쉬 싸대고
디립게 마이 묵어도 이제 구박 안한테니
제발 돌아온나!!!!
비 쳐맞고도오고
어디 탄광촌 광부마냥 해서도 오더만
와 안오노!!!
김장철엔 어디서 젓갈 뚱쳐먹고 겨 들어와서
내코에 트림해서 내가 여적 조기굴비를 안묵는다
이쉐캬ㅡ
뛰어 놀라고 그 잠시 목줄 놓은 사이
찬라의 순간 귤밭으로 튄 너는 어디로 간것이냐!!!
이산가족묘찾기ㅡ방송 만들어야하는지
진심 고민된다아아아아아아아아
니 편하게 갈수있게ㅡ내가 끝까지 지켜줘야지
어디갔노ㅡ보고싶다 또수나아아아아ㅡ
∙ 조회 7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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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수니 찾느라 애타시겠네요 저도 같은 경험있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4번이나 목줄 풀려 집나간 우리집 순돌이도 결국 집에 못들어올 땐 반드시 사람손에 붙잡혀 있었어요 서귀포동물보호센터로전화해보세요 사진도 보내보시고요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서귀포동물보호센터는 문구는 그럴듯하나 실종견이나 유기견들 붙잡아서 제주시동물보호센터로 보내는 서귀포서홍동근처에 살고있는 사람의 개인핸펀이었습니다만, 전화번호 보냅니다
"그런 개 없다"고 할지라도
큰 소리도 치시면서 도와달라고 부탁도 하시면서 사진도 보내면서 한번 전화해보세요 저희는 4번이나 결국엔 새벽에 집근처에서 풀어줘서 순돌이를 찾은 경험4번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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