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해서 마음을 비우고 ...

프로필

맛있는만두
맛있는만두
의정부시 의정부3동
매너온도
39.5°C
가끔 쓰는 제 취미입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조용한 티비 채널 하나 틀어놓고 아무생각없이 글자를 따라씁니다
이러면 좀 머리가 비워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보다'를
썼었고 지금은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절반
정도 쓴것 같습니다
자랑할만한 글씨체나 취미는 아니지만 그냥 일상을
공유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 조회 522

댓글 18
7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맛있는만두
정진환
의정부시 의정부1동

우와 글씨 엄청 잘쓰시네요 저도 반이라도 닮았으면..

맛있는만두
푸른고양이
의정부시 의정부1동

골프채널 보세요 여자골프 마음이 편해져요

맛있는만두
뽕의요정체드
의정부시 장암동

우와 글씨체 좋은신분들 부럽네요.
악필이라 주로 일기같은건 컴퓨터로 하는데..

1
맛있는만두
구멍가게(탈퇴)

우와 저는 5년째 일기 쓰고 있습니다

1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맛있는만두
맑음
의정부시 신곡2동

아 멋지십니다~~~짝짝짝

맛있는만두
찹쌀떡(탈퇴)

취미 생활로 서예를 추천합니다
한지 결과 먹냄새가 또 기가막히거든요 ㅎㅎㅎㅎ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맛있는만두
찹쌀떡(탈퇴)

눈사람아저씨 .. 저의 글에 약과님이 코끝이 찡해지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섬세한 감수성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