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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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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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의정부중 인근 주택가인데
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한 이삼일 이상 들려요
어디 지붕위에서 골절 되었거나 새끼인거 같은데
밖에 나가서 손전등을 아무리 비추고 담을 밟아 올라가봐도 컴컴해서 보이질 않네요 ㅠㅠㅠ
119랑 의정부시청 전화해봤는데 도와줄수 없대요 ㅠㅠㅠ 경기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아예 전화 안받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목이 쉬어라 오늘도 하루종일 울걸 생각하니
잠도 안올거같네요
∙ 조회 274
댓글 13
의정부시 용현동
작성자
아침에 다시 나가서 겨우 봤는데 성묘가 있었어요 한 9시까지 울다가 지금은 잠잠해요 정말 교미였거나 아님 그 지붕 안쪽에 새끼, 혹은 다치거나 끼인 냥이가 있는가 싶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의정부시 의정부1동
아이 울음소리처럼 우는건 발정나서 그러는거에요. 교미를 하는 동안 내는 소리가 어니라 교미를 못해서 발정을 해소하지 못해서 내는 소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의정부시 용현동
어디 끼어있거나 갇혀있나보네요..
아이고 뭔가 슬퍼지네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구조물에 끼어있던 안타까운 이야기를 접했어서 그런지.... 밖은 정말 동물들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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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센터나119에 전화해도 잘안와요.
TV보고 전화하면 다오는줄 아는데 못온다고 카메라가 있음 구해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