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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실종

저희집 개는 아닌구요 앞집 어르신집 개인데 백구에요

법원뒤 제일중 밑 전복만찬 건너편 씨유 편의점 뒷쪽집입니다. 3일전쯤 없어졌데요 겁이 많아 대문근처만 가도 매우짓던녀석입니다. 백구이구요 크기는 일반성년 진돗개만큼 되요 어르신이라 사진찍어놓은게 없다고 하네요... 혹시 들어 올까 대문도 계속 열어두신다고 하십니다. 사진도 자세한 설명도 없어 글을 올릴까말까하다 어른신이 마음 아파하는 얼굴을 보니 저도 맘이 그래서 혹시나하는 맘에 올려요~

조회 357
댓글 정렬
  • 화북일동·

    혹모르니 포인핸드 앱 깔아서 보호소 들어온아이들 중에도 찿아보세요

    • 암남동·

      네 깔아서 한번볼께요 감사합니다~

    • 암남동·

      오늘 퇴근해서 티비보는데 갑자기 많이 듣던 개짓는소리가들려 혹시나 앞집에 물어보니 어제 밤에 들어 꼴이 꼴이 말이아니게 들어왔다고 하네요...바로 들어오지않고 집앞에서 머뭇거리는걸 어르신이보고 데리고 들어왔다고하네요^^ 일주일만에 들어왔네요~ 무사히 잘돌아와 다행인듯요~ 간만에 짖는소리 들으니 좋으네요~ 저도모르게 안도의 미소가 지어지네요ㅎ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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