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름다운 주말 보내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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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름다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초큼, 아쥬우 쵸큼 다이나믹한 토요일이에요☺
아직 오후 3시 40분 이지만..
우선 오늘,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번호를 매겨 정리해볼게요☺
((간략한 정리를 위해 음슴체 양해부탁드려요😢😢))
1. 아침 새벽부터 여자둘이 나를두고 싸움 (....)
2. 콘센트에 꽂혀있던 전기 코드 빼다가
격렬하게 자빠지며 좌식책상을 부심 (...........)
3. 토요일이라 택배가 안오는줄 알았는데 와서
신난 마음으로 새로산 비키니 언박싱후
가위로 택자르다 수영복도 같이 자름 (...................)
4. 지인이 날 실험대상 타겟(?) 으로 지정 한듯한데
초큼 불쾌함...
5. 구남친이 다짜고짜 연락해서 다짜고짜 욕함 (........)
6. 집문을 활짝 열어두었더니 고영희씨가 들어오심
집 개님들을 혼자서 다 패고 유유히 나가셨음 (.........,)
7. 아주 초오오큼 쌓여버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배달 커피를 시켰는데.. 닭꼬치가 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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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혹시 번호중 궁금한거 있으시면 추가썰 풀게요
알려주시구요☺
당근님들의 주말은 어떠신가요?😊😊
∙ 조회 377
댓글 5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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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님의 남음 토요일도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ㅋㅂㅋ
ㅋㅋㅋㅋ 아 률률님! 률률님 글은 너무 역동적이어서 댓글을 마구 달고싶어져요!
속상하시겠지만 비키니를 자르시다니 ㅠㅠ ㅋㅋ 어쩜 좋누?
커피를 시켰는데 닭꼬치???
왜죠???
닭꼬치도 하는 커피집인가요???
책상을 부셨다구여???
률률님 몸은 안부서졌나요? 괜차느세여??? 최소 파랑멍!!!
새벽부터 률님을 두고 싸우신 여성 두분은 어떤관계이시져???
쓰다보니 다 궁금스...
저는 남원 광한루에 놀러와성
춘향스 그네타는거 구경하고
남원추어탕 한그릇 중
률님의 글을 보고 한번 뿜고...
(앞치마 하길 다행...)
그러고 있습니다아아아아르르르르아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청룡산에 잠깐 올라갔다..
장군봉으로 넘어와서..
열무 냉면 먹고 있습니다..
도림천을 걸을 예정이에요~~!!
나를 위해 누군가 애정을 갖어준다는,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다는 것은 축복이죠^^
무료한 오늘하루도
률률님에 썰에 조금이나마 웃고 있네욬ㅋㅋㅋㅋㅋ
음~~~~~~~
고민.....고민....
5번요~~~
왠지모르게
팬티하우슼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요~^^
빨래 널고 맥주한잔했고 책 읽었고 흐음 ~~~ 님은 아주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저녁엔 별일 없으시길요
아 넘 웃퍼요 그래도 님 글 때문에 저도 웃고 ㅋㅋ위로받구 가네요 어떤 남자가 자기가 늦어놓구 무례하게 현장에서 거파하고 막무가내로 돈 내놓으라고 해서 더러워서 환불해줬거든요 화났었거든요 세상에 별사람들 다 있고 맘처럼 쉽지 않아요~ㅎㅎ감사해요 일상 공유해주셔서~
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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