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땡기더니 정작 오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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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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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쯤에 한국들어온 유학생인데 미국에선 한국음식이
그렇게 땡기더니 정작 오면 먹고싶은게 생각이 안나네요..! ㅠ
다시 들어가기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아무거나!
∙ 조회 519
댓글 15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학생이심 가격이 좀 부담되겠네요 일식집.한정식집은요~~떡뽁이.분식 좋아하시겠네요.탐라 도야지 (삼성점)제육볶음.된장찌개.와인숙성 삼겹살 이런 종류 파는데 맛있고 양도 많아요.가격도 부담되는 정도 아니구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한정식 좋아하심 점심에 "수담 한정식(평일 점심 25000원)" 가보세요.한 상 받는 느낌~~
♥일식 좋아하심 "긴자 청담점"도 코스요리라서 대접 받는 느낌이라 뿌듯할 듯.(평일 점심:29000)
♥강동구에 아바이 원조 순대(간판 거꾸로 된 집)30년 된 집이라고 tv에 나와서 가봤는데 토속적인거 좋아하심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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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저도..그게 항상 고민이였죠..하루 4끼는 먹을것같이 줄줄이 적었는데 막상 먹는건...ㅎㅎ 전 그래서 미국서 만들어먹었어요
우선..회 좋아해서 먹고..숯불에 고기궈먹는거 좋아해서 돼지갈비같은거..족발보쌈 떡튀순 칙힌은 맛나보이는건 종류별로 돌아가며..찜닭 닭갈비 그리고 디저트류요..진심 한국꺼가 맛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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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
순대국 곱창 설렁탕 김밥 치킨 뼈해장국 짜장면
간단히 생각하세요 미국가서 먹을수없는 음식을 찾으세요!!
참고로 저는 한국와서 캐리어들고 순대국밥 흡입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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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드실 거면 대도식당 신논현역 근처요... 등심구이에 깍두기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