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면 앞에서 밥 주고 먹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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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잼
원주시 명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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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고양이인 듯 한데 고양이를 기르진 않지만
보이면 앞에서 밥 주고 먹는 걸 멀찍이서 기다리는데... 아가가 가까이서 엄청 우네요... 혹 어디 아픈건 아닐지..🥺 사람만 보면 야옹야옹 우네요... 학생이라 직접적으로 데려갈 돈은 없구..🥲
∙ 조회 483
댓글 12
원주시 무실동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마도 더 많은것을 바라거나 사람 손탄아이면 뭔가 표현하기 위함일꺼에요 저도 예전에 살던동네에 밥챙겨주고 지금은 집냥이 셋인데 간식을 더 바란다거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기에 말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대부분 냥이는 많이 아픔 눈꼽이 많이 끼거든요 사진 상으론 눈꼽이 많지 않아보여서 아픈거 같진 않아요
원주시 반곡관설동
명륜동 어디쯤 인가요?
우리 동네 근처면 혹시 지나다 볼수 있을까 해서요~
학생이 마음씨가 이쁘네요
또 볼 기회가 되면 물도 챙겨 주면 좋겠어요
길냥이 들에겐 밥만큼이나 물도 귀해요
도심지에선 비가 오는날 외엔 물이 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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