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는 우리순둥이 우유야 13년동안 고마워고 미안해~
몇칠전. 너를 하늘나라로 어쩔수없이 먼저보내고 이아빠. 너무힘들고 너무우유가 눈앞에 어른거리고 지금도 문열고들어오면 집어딘가에서 꼬리흔들고 반기며 나타날것 같고 막그래 가슴에깊이새기며 평생잊지 않을께 우리아가 거기선 아프지말고 작년에먼저간 나무랑잘지내~ 일년사이에 너이 둘다 하늘로 갈줄은 아빠는 상상도 못했구나 먹구살기 힘들다는 핑게로 너이들을. 잘못돌보고 방치한것 같아 마음이너무아프고 힘들다
홍은제2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