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이놈시키! 까짓꺼! 뿌셔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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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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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의 정석좀 씹어본 윤씩씩입니다.

수학 이놈시키! 까짓꺼! 뿌셔뿌셔~ 지금부터 뼈때리는 직언 들어갑니다. (갑자기? 넵, 뜬금없이 훅~ 훅~) 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  그리고 수학에게 얻어 맞고있는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제 미천한글을 바칩니다. 할렐루야~

수학을 왜! 해야하는지 염두하고 끄적대겠습니다.
* 스압주의! 수학의 ㅅ만봐도 울렁증 두통증세 있으신 분들은살짝 즈려밟고 가셔요~

10명중 9.9명이 말하는 수학 너무어려워요. 누가 만들었나요, 이걸대체 왜하는거죠!!! (실은 나도 그랬어요) 

갈수록 어렵기만하고 도저히 모르겠다구요?
넵~  초등 수학 다시 보세요, 시간 없어요. 책 펴놓고 보면 쉬워요. 중간중간 어려운거 보입니다. 그거 복습!  몇일 안걸려요, 다시보면 다 산수 같아 보이죠.

중학교 1~2학년 수학 쉬워요. 똑같이 복습! 중학교 3학년 수학 꼼꼼하게 복습!
그 이후에 정석 + 칼라 개념책으로 학습을 하세요.
그래야 수능 또는 본겜에서 뭐라도 합니다. 뭘좀 알아야 찍어서 잘맞출 수가있어요. 열심히 하세요(아니 완전 열심히 하세요!)

중3 ~ 고1 되면 이제 선행,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정석 그거슨 무언고~ 서점가서 컬러로 된 블링한거 개념책 본인이 직접 고르세요. (누가 골라주면 절대 눈에 안들어 옵니다)

그리고 정리부터 하세요.  쉽죵?
정석하고 계속 독대하세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물론 쉬운싸움 아니지요. 그래도 십전팔기 굴복하지말고 계속 맞짱!

자, 미적분은 대체 뭐예요? 
뉴턴이라는 사람이 뭔가 발견을 했어요, 근데 수학적으로 표현을못하네? 따분한 수학 썰따위 듣기 시르다구요~ (네, 알아요~ 쉽게 갈께요)

야구공 멀리 던지죠?
대포 빵~ 멀리 쏘죠?
미사일 대륙간 막 쏘죠?
하늘에 인공위성 날아 다니죠?
F-35전투기 하늘에서 선회비행 캐 쩔죠?

​그 순간적인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려고 만든게 미분학입니다.

벌써 현기증? 아구야~  들숨날숨 한번하고 다시 홧팅!

아인슈타인 알지요?  특수상대성 이론 말고 나중에 일반상대성이론 3차원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데 표현할 수학이 없어요.  그래서 미적분은 기본이고 텐서 방정식을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도 9년 넘게 하면서 상대성이론 표현을 했어요.
그게 수학이예요. 누가승?  누구꺼? 그런거 하는게 수학이 아니라구요~

뜬구름잡는 얘기 같다구요? 지금부터 찐입니다!

그러니까 왜 수학을 하냐고요? 연산만 잘해도 잘먹고 잘살잖아요? (자꾸 똑같은 질문들;;)

함수, 기하 벡터, 미적분..노잼이라 치고!
논리적 사고에 기반되는것, 창의성 논리성..에 입각한 사고가 수학이라구요~  맞대두요!
인간의 특권이 뭐쥬? 사고입니다. 그 사고력에 추리력+ 논리력+치밀함..수학이란게 기반이 된다 이말입니다!

아직 중학생 이라면,  그럼  가능성은 충분히 많이 있어요.(이미 포기? 몇포기, 30포기?  노놉~아직 충분해요 심폐소생 들어갑니다)

실제로 고1 ~ 고2 여름방학 때 포텐이 터지면서 성적 급상승해서  서연고 들어가는 학생 여럿 나옵니다. 고등학교 비평준화 안에서도 그런 학생이 나온다니까요~ 무슨 인강, 학원, 노트 필기 이쁘게 우왕! 그거에 의존하는게 중한게 아니예요. 보조자료일 뿐이지요~

본인 내재화 잘 시키는 게 중합니다. (내 뇌속에 잘 넣고 + 잘 꺼내쓰는거요) =이거슨 모든 공부에 기반됩니다!  뇌속에 넣고 꺼내 써먹기! 넣기만하고 꺼내지않으면 뭐된다? 네, 그래요!  그거! 

포텐 터지는 학생들은 인강 같은걸로 터지는게 아니구요, 본인이 극복해서  터지는 거에요;;; 뭐라구요? 네~ 극뽁!!

추가하자면, 은사를 잘 만나는거예요 ( 혼자만 저세상 텐션의 선생말고 경험과 분석에 근거해서 학생의 단점 파악해서 잘가르치는 선생님이 있어요. 그런 구세주 만나는 것도 천운이예요)

대수롭지않게 취급했다가 고등때 내신등급 말아잡수고, 로그함수부터 이악물고 차근히 즈려밟아 수능에 유학시험 (이게또 수학이 중해요;;  어딜가든 그노무 수학!) 다시 수학 지도사과정 밤낮으로 공부하고 아이들 가르치며 매년 교육박람회 참석하고 스스로 터득+ 현타맞은 귀한 조언입니다.
(수능을위한 수학일뿐이다. 난 타협할수없다! 외치고싶지요? 대한민국 교육현실과는 맞짱뜰수없어요. 주도권은 누가 갖고있다? 네, 너분은 아니예요~)

수학!  시간도 오래걸리고 고등학교와 중학교 수학간의 격차가 어마무시하지요, 때문에 지금 파악하지 않는다면 고등 내내 쌩고생×헬월드~ 그저 나의 내신등급 잡아먹는 잔인한 존재일뿐!

수학에서 주의할 사항은 등급을 가르는 어려운 킬러문항의 경우에는 두가지 세가지 개념을 합쳐서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고 , 그러한 문제를 다루어 보지않는다면 뭐된다? 네~  그거예요!

수학에 있어서는 선행도 좋지만 본인이 공부한 영역에 대한 심화도 중합니다. 최근 3년간의 모의고사 기출은 반드시 풀어보고(☆☆☆) 본인이 찜한 학교의 중간 고사도 반드시 풀어보면 좋죠~

모의고사를 통해서 현타왔지요? 자신의 수학 점수가 낮다면 중학교 과정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기초를 확실히 하세요. (계속 강조하지요? 기초 이즈 뭔들~)
쉬운 중학교 수학에서의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고등학교의 난이도 있는 수학이 나오면 바로 멘붕~포기!하는 학생들 수두룩~

그러한 학생들의 특징은 초,중학 과정에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못하고 중간중간 빈틈이 많은데 학원에서 물량과 자신의 연습으로 개념을 몰라도 수학의 고득점을 받은 학생이지요,아무리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정체되어 결국은 수포자의 길로..;;;;

이런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뭐다? 계속 말했어요~^-^ 자신의 기초와 약점을 빨리 잡아고치는것! 선행을 하기전에 중학교 수학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뼈대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기초공사 확실히!!)
내가 선행을 얼마나 했다가 중한 것이 아니고요, 그것을 어디까지 이해했고 응용할 수 있느냐가 중해요!! 
계속 언급했지요? 인풋!아웃풋!  뇌속에 넣고 빼서 절묘히 적절하게 이용하기! 

자, 제말이 어려웠나요? 간혹보면 수학학원 추천~  과외쌤구해요~  수학 어려워요~  종종있어요.

개인마다 자기만의 방법이 있고, 존중합니다만 귀한 시간과 돈버리지말고 충분히 컨트롤해가며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라는 말입니다. (하는척말고 진짜 하라구요!)

이상, 같은 입장이였지만 이런 조언까지 하게된 1인!  윤쌤이 물러가기전에 다시한번~  수학포기하면 어떻게된다?  3년간 등하시하고 천시한 그 수학! 유턴해서 고독한 외길을 다시 걸어와야한다~  그러니 지금 하라! 라잇 나우~

*  과외 홍보글 아닙니다. 수학은 과외 유료 사이트에서 학생 컨택,조율해서 수업합니다.
* 너가뭔데 충고야! 내가 수학지존인데!! 라고말하는 분들은  진정한 챔피온이십니다. 제가 급식체 시절 그걸못한게 극도의 한이랍니다!
* 그깐 수학없이도 어른되면 주식 코인으로 잘먹고 잘살수있어!  라는학생들~ 계십니다. 널뛰기 개판5분전인 그어렵다는 주식장을 쥐락펴락 분석하고 조율하는 자들이 누굴까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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