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다가 좀이 쑤셔서 바람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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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리치
앨버리치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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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브걸덕질 하느라 회사외엔 두문불출하며

지내다가 좀이 쑤셔서 바람쐬러 양평 카페리노에 다녀왔어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빵과 커피를 곁에 두고 한강을 코앞에 보는 뷰가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평일에도 점심 때 지나면 바글바글해서 저는 12시 전에 도착했어요.

커피는 좀 비쌉니다. 아메리카노가 6천원. 빵들 가격은 사진에 있어요.

길이 안막히면 40분 정도 걸리기에 교외로 바람쐬러 나가기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카페에서 보이는 폐철교인데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삼도천다리 촬영장소입니다. 차는 못다녀도 자전거와 도보는 되요.

이제 서서히 친구들도 만나고 당근 이웃도 만나고 해야겠어요.

∙ 조회 342

댓글 11
6

앨버리치
땀도사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쁘야호

앨버리치
엑스트라
동대문구 전농동

쁘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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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리치
나야나
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

저도 진심으로 바람쏘이러 가고 싶네요ㅠㅠ 대신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앨버리치
바라기(탈퇴)

좋은곳이 참 많네요
이렇게 멀지않은곳에 이쁜곳도 많은데
매일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아스팔트만 쳐다보고 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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