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 얘기에오. 울산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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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식당(휴면)
남구 달동
- 매너온도
- 36.5°C
친구들이 실종됬습니다.
바로 제 얘기에오.
울산으로 발령받아서 일을 하는데 일 끝나면 시체마냥 집에 누워있습니다.
혼자예요. 항상 혼자요.
얼굴로 원래 친구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제 얼굴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재밌게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놀 친구들 있나요
29살입니다.
이제 울산에 바닥에 붙은 껌마냥 붙어있어야하는데
30살 되기전에 친구 되어주세요.
두손이 발이 되도록 빕니다.
장기매매 x
새우잡이 x
인신매매 x
∙ 조회 2452
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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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류크(탈퇴)
29 이면 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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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탈퇴)
ㅎㅎ방갑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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