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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혹시 '미야오톡' 이란 고양이 번역기 앱 써본 분

계신가요? 그럭저럭 맞는거 같기도 한데 1살도 안된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말 많은 건강한 애인데 간혹 가다 '몸이 안좋아', '나 아퍼' 이런 번역이 뜨니 좀 띠용 하더라구요 ;ㅅ;

조회 203
댓글 정렬
  • 동탄6동·

    신기하네요 :))) 정말 번역을 해주나요~?

    • 안양1동·

      네 되요 고양이마다 목소리를 인식해서 여러마리 각각 설정하고 샘플목소리를 인식시키면 설정된 고양이가 울 때만 번역되더라구요

    • 소담동·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은데 거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딴짓 하면 자기한테 집중하라거나 관심을 달라거나 하고, 혼자 있고 싶다고 떴는데 계속 쓰다듬으면 물어요ㅎ 임보 고양이가 생겼는데 격리방 앞에서는 안녕, 반가워 하구요. 벌레 들어오면 나는 스토킹중이야. 사냥중이야, 이런게 뜹니다ㅎㅎ저희 애는 아프단 말은 안뜨고요, 임보 고양이는 뜨는데 걔는 실제로 몸이 안좋아요.

    • 안양1동·

      저희 애는 어렷을 때 결막염 걸린 이후로 만성 허피스끼가 있어서 한쪽 눈을 간혹 게슴츠레 뜨고 눈꼽이 자주 끼는데 그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 동탄6동·

      와.. 정말이군요.. 아니 사람 말 번역기도 놀라운데 고양이라뇨.. 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두 분 상세한 설명 넘 감사해요!👍

    • 안심3.4동·

      얼마전 아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고 시무룩 하길래 햇더니 몸이 좋지 않아요 무언가 날 아프게해요 하고 뭐지 햇는데 담날 열나서 병원가서 입원했어요 ㅜㅜ

    • 안심3.4동·

      잘 먹구 잘 싸면 문제없을거에요 다만 안좋은게 나오면 무료하거나 그런거는 파악되는거ㅜ같아요 잘 놀라주고 잘 살펴보게되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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